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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학력 의원 원피스 대학 프로필 타투 이슈

모란지기 2021. 6. 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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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프로필



나이 : 1992년 8월 9일 (30세)

출생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류호정 학력 : 도계초등학교 (졸업)
반송여자중학교 (졸업)
창원경일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학사)

종교 : 무종교

소속 정당 : 정의당 

지역구 : 비례대표

의원 선수 : 1

의원 대수 : 21

소속 위원회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정의당 원내대변인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

경력 :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IO 스튜디오 기획팀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선전홍보부장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
정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류호정 프로필 살펴보면 그녀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 및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 입니다.

현직은 제21대 국회의원,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이죠.

류호정 학력 같은 경우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창원도계초등학교, 창원반송여자중학교를 졸업해서 창원 경일여자고등학교를 거쳤습니다.

류호정 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재학 시절, 게임동아리인 Klass Ewha의 회장을 지냈으며 전국 e스포츠 대학 연합회 에카(ECCA) 총무를 지냈죠.

 

 

 

리그 오브 레전드 레이디스 리그에도 팀으로 참가했고 게임 웹진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롤 대리 사건으로 동아리 회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류호정 대학 재학 중 이노스파크라는 게임관련 업체에서 인턴을 수행했습니다.

그녀는 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종합게임 스트리머로써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하스스톤 그리고 야생의 땅: 듀랑고, 앙빅, 카오스 마스터즈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방송으로 보여주었죠.

대리논란이 있었으나 다이아까지 대리를 맡겨서 그렇지 게임 실력 자체는 평균을 웃도는 편입니다.

 

 

 

 

정의당 류호정 프로필 살펴보고 게임 영상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 현재는 남아있는 영상이나 클립들이 한 개도 없다고 하네요.

인터넷 방송 특성상 프리한 모습들을 보여준 게 기자들의 표적이 되어 "욕설 논란"이라는 오명으로 보도됐기에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류호정 대학 졸업 후 게임회사인 스마일게이트에 입사해 한때 모바일 IO 스튜디오 기획팀, 마케팅팀, 게임 모델 등으로 재직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재직중 스트리밍 업무를 하기도 하였다가, 이후 다른 업무를 맡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스마일게이트에서 사내 성폭력 피해를 당한 후배를 도와 징계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죠.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의 가해자가 여러 부하 여성 직원들의 볼을 쓰다듬고 어깨 등을 만지는 성추행으로 소문이 파다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신고하진 않았는데 이후 한 피해 사원이 이를 고발했고 해당 후배 사원은 그녀에게 증인 출석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 사원들과 그녀의 증언에도 스마일게이트의 가해자에 대한 내부 징계는 감봉 3개월에 그쳤으며 가해자로부터 '분리'하겠다며 피해자를 인사이동시켰고 인사이동 부서도 가해자의 바로 옆 부서였다고 합니다.

 

 

 

 

류호정 프로필 보면 이후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으로 하여 네이버, 카카오, 넥슨등 IT계 노조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서 선전홍보부장 자리를 제안받고 본격적인 노동운동에 나섰습니다.

직장에서 SNS 콘텐츠를 만들었던 전공을 살려 소위 ‘민주노총 아재’와 노동과 진보이슈에 관심이 있는 2030 청년들을 연결할 수 있는 홍보를 시도하며 화섬식품노조의 애칭 ‘섬식이’, 화섬식품노조 인스타그램 계정 ‘노조스타그램'(주소) 등을 만들며 화섬식품노조를 홍보했죠.

'서울퀴어문화축제’ 에서도 ‘무지개 화섬식품노조 깃발’을 제작해 참가하며 노조를 홍보했습니다.

실제로 그녀가 화섬식품노조 페이스북 페북지기를 맡은 이후 2019년 12월 40여 명에 불과했던 팔로워가 7,80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이후 판교에서 집회를 하거나 단체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동운동을 진행했죠.

또한 화섬식품노조에서 노조 지회 간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프라인 성평등 교육을 제안해 진행시켰습니다.

 

 

 

 

당시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노총이 40대 남자라는 이미지가 강하지 않냐"며, ‘아저씨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정의당에 입당하였고 성남시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같은 경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죠.

출마의 변 공약으로 포괄임금제폐지 제도화, 근로기준법상 차별금지 기준 강화,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전태일3법 국회통과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1가구 다주택 중과세, 청년기초가산제도입 등을 주장하기도 했죠.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출마 이유에는 "노조를 만들면 해결될 줄 알았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업계 노조들이 단기간에 많은 것을 이뤄내긴 했지만 노조를 통해서 집회, 협약 등도 진행했고 그래서 여전히 노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회사에 높은 조직율의 노조를 만드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다고 합니다.

아직 한국에는 노동조합의 힘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면서 중소기업에서는 4대보험의 적용도 안되는 곳이나 임금체불이 쉬이 일어난 곳 등이 있고, ​게임 업계에 노조가 있는 회사는 넥슨, 스마일게이트 두 곳 뿐이라고 지적하며 정계 입문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녀는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은 비례대표 5석을 얻었고 무난하게 당선되어 21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 유일한 20대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고 정의당 원내부대표에 선출되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논란 모음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

 

 

https://tinyurl.com/2c7sccxb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회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분에 타투(문신)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타투업 합법화를 촉구하였습니다.

류의원은 국회의사당 본관 앞 분수대 인근에서 타투가 새겨진 자신의 등이 훤히 보이는 보랏빛 옷을 입고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집회를 위해 스티커식 타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타투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지금은 2021년,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라며 아름다운 그림과 멋진 글귀, 거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라며 제가 태어나던 해 사법부가 그렇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30년 전 대법관들의 닫힌 사고방식은 2021년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기에 너무 낡았다며 타투는 그 사람의 외모다.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피트니스와 본질 적으로 같다. 나를 가꾸고, 보여주고 싶은 욕구는 사사로운 멋 부림이 아니라, 우리 헌법이 표현의 자유로 보호해야 하는 국민의 기본권이라고 하였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또 누군가는 제게 그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게 아닐 텐데라고 훈계하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의원 있는 거 맞다면서 사회, 문화적 편견에 억눌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스피커, 반사되어 날아오는 비판과 비난을 대신하여 감당하는 샌드백, 국회의원 류호정의 역할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저는 지난 6월 11일 타투업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시민의 타투할 자유를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장하며, 타투이스트의 노동권을 인정하는 법안이라며 세계 으뜸의 K-타투 산업의 육성과 진흥은 국가의 의무이며, 1300만 타투인과 24만 아티스트를 불법과 음성의 영역에서 구출하는 것은 국회의 책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오늘 이 자리에 개성 넘치는 타투인들과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섰다며 혹시 보기가 불편하다 생각하셔도 괜찮다. 그런 분들도 나의 불편함이 남의 자유와 권리를 부당히 박탈할 근거가 된다고 여기진 않으실 거라 믿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국회 보건복지위의 차례라며 자신이 발의한 타투업법의 제정을 촉구하였습니다.

앞서 류호정 의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TS(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방송에 출연했을 때 손가락 등 문신 시술을 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유독 우리 한국의 방송에 자주 보이는 이 흉측한 광경은 타투를 가리기 위한 방송국의 조치다. 타투 행위가 아직 불법이라 그렇단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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