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수영장 인증샷을 올려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더욱 강조하고 있는 시국에 수영장 인증샷을 '굳이' 공개했기 때문이랍니다. 많은 스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며 대중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는 반면, 몇몇 스타들은 이를 준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여론과 대중들에게 세찬 뭇매를 맞기도 했는데요. 앞서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는 프라이빗 콘도 인증샷을 SNS에 게재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에 휩싸여 큰 홍역을 치렀습니다. 또 걸그룹 출신 가수 가희, 그룹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분위기에 맞지 않는 SNS 사진들을 공개해 논란을 자초한 바 있죠. 오상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