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넷플릭스에서 오픈된 웹드라마 세수라이프가 화제입니다.
미드 중에서 가장 야하다는 넷플릭스 섹x라이프!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 시즌1 8회차까지 전부 올라와있어요
결말을 보아하니 시즌 2도 100% 나올 것 같아요
넷플릭스 세수라이프는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 세라 세히인데요
하지만 대담하고 관능적인 과거가 평온한 현재를 뒤흔든답니당
전남친의 등장으로 완벽했던 결혼 생활이 금이 가기 시작합죠
섹x라이프는 노출 수위가 진짜 상상 그 이상이에요
여태까지 이렇게 전라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미드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넷플릭스 세수라이프 3편 3화 19분 50초에 남주 아담 데모스의 파격적인 샤워씬이 나오는데 엄청난 대물이라 "모형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았다고 하네요
근데 본인이 모형 아니고 실제 자기꺼 맞다고 인터뷰에서 해명했다고 하네요 ㅎㅎ
등장인물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보면요~~
-빌리: 결혼 8년차에 애도 둘이 있어요
남편은 능력 있고 자상하고 잘생기고 몸도 좋죠
성관계만큼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빌리는 소싯적에 꽤나 화려하게 놀던 여자였는데요
특히 전 남자친구 '브래드'와의 관계는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했죠
그런 과거의 일들을 일기처럼 남겨놨는데 (거의 야설 수준...) 남편은 그 내용을 읽고 대체 브래드가 어떤 놈인지 궁금해하네요
-쿠퍼: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인물이지만 아내가 자신에게 만족을 못 하죠
아내가 쓴 일기, 야설을 읽고 그 남자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브래드: 전 남친, 일단 엄청난 대물이며 성관계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인물이죠
빌리와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아이가 유산됐고 쓰레기처럼 행동하며 빌리를 찼어요
현재 시점에서 다시 빌리의 주변에 나타난답니다
넷플릭스 세수라이프 줄거리
여주인공 빌리는 착하고 듬직한 남편이 있어요
사랑스러운 아이도 둘이나 있죠
본업은 교수를 준비하는 심리학 대학원생이었으나 결혼 후에 남편과 교외로 나가서 육아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남편과의 잠자리도 자극적이지 않고, '엄마'인 역할만 남은 빌리인데요
왠지 모르게 마음 속에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감정이 들죠
본인 리즈 시절을 계속 떠올려요
화려하게 꾸미고 놀러다녔던 과거와, 전남친 '브래드'와의 자극적인 잠자리와 관계를 그리워하네요
그래서 자기 노트북에다가 전 남친 브래드와의 잠자리 이야기를 상세하게, 야한 소설 수준으로 써내려가며 감정을 해소하는데요
문제는 이걸 남편한테 들켜버린다는 것이죠
남편 쿠퍼의 미행과 견제가 시작되죠
브래드가 헬스장에 들어가서 따라들어가다가 샤워실까지 같이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서그 넷플릭스 섹x라이프 3화의 화제의 장면이 등장~~
자극적인 전남친 vs 바른생활 남편
빌리의 선택은?
넷플릭스 세수라이프 공식 예고편이에요
한번 보시고 경험해보세요 :)
한편 넷플릭스 세수라이프를 보면서 섹시한 세 주인공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상당한데요
우선 빌리 코넬리 역의 사라 샤히 프로필 이에요
사라 샤히 국적 미국 나이 올해 42세 키 160cm
그리고 지난 2000년 영화 Dr T and the Women을 통해 데뷔했죠
사라 샤히 이혼 한 경력이 있는데, 전남편 스티브 호웨이 또한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 중에 있어요
사라 샤히 스티브 호웨이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사라 샤히는 현재 세수라이프 남자 주인공 브래드 역 애덤 데모스와 열애 중이라고 하네요
애덤 데모스는 호주 출신의 배우로, 드라마에서도 보면 호주 액센트를 쓰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애덤 데모스 나이 올해 37세로, 국적 호주, 키 약 185cm 로 알려져 있어요
애덤 데모스 인스타 계정 주소는 @adam_demos 이에요
사라 샤히와 실제로 연애중으로 애덤 데모스 인스타에도 실제 사진이 많이 올라와있어요
쿠퍼 역의 마이크 보겔 인데요
마이크 보겔 나이 43세로, 키 178cm
그리고 지난 2001년 Fox 드라마 'Grounded for Life' 를 통해 데뷔했죠
마이크 보겔 결혼 한 품절남으로,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하네요
흡입력 대박인 정주행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드려봐요
드라마에 감정이입해보고... 그래 여긴 미국이고.. 그리고 드라마니까..
하는 관대한 마음으로 시청한다면 분명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