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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을 공포로 물들인 고유정의 음성파일! 정말 소름 현재 남편과 싸우다 무시무시한 말 입에 담아 치매 어머니 베개로 눌러 살해한 사건 검색도 고유정이 의붓아들 사망하기 일주일..

모란지기 2020. 1.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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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을 공포로 물들인 고유정의 음성파일! 정말 소름




현재 남편과 싸우다 무시무시한 말 입에 담아

치매 어머니 베개로 눌러 살해한 사건 검색도





고유정이 의붓아들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 현재 남편과 싸우다 "내가 쟤(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6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에 대한 열번째 공판을 진행했는데요.



검찰은 재판에서 고유정이 의붓아들인 A군이 사망하기 이주일 전인 지난해 2월 22일 오후 1시 52분쯤 현 남편과 싸우다가 "음음... 내가 쟤(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했다면서 녹음 내역을 법정에 공개했습니다.



충격적인 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검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이 같은 발언을 하기 한 시간 전에 2015년 50대 남성이 치매 어머니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질식시켜 살해한 사건을 소개하는 기사를 검색했는데요.



고유정이 베개 등으로 의붓아들을 눌러 질식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점을 고려하면 두 사건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합니다.



검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현재 남편과 싸울때마다 '너의 모든 것을 다 무너뜨려 줄테다', '웃음기 없이 모두 사라지게 해주마', 난 너한테 더한 고통을 주고 떠날 것이다'등 섬뜩한 범행을 암시하는 문자메세지 등을 보냈다는데요.




정말... 살인자로써 사형선고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되네요.

전국민이 분노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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