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탄핵 청원,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들. 현재 국민청원 40만명
정부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 국민청원에 40만명 이상이 참여했습니다. 국민청원이 40만명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오를 것이라고 누리꾼들이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문재인 대통렬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은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사판에 처음 등장했는데요.
청원자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며 "코로나19 사태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중국의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고 말했고, 이어 "국내에서 마스크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하고 품절상태가 지속하여 국민들은 마스크 구입하기가 어려운데 대통령은 300만개의 마스크를 중국에 지원하였으며 마스크 가격 폭등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내어놓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청원자 또 "전 세계적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 중국 경유한 외국인에 대한 입구 금지 등 강력한 제재를 행했음에도 정부는 국제법을 운운하다가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이 '후베이성을 2주내 방문한 외국인 전면금지'"라며 "이미 우한지역 봉쇄 직전 빠져나간 중국인이 500만명이 넘는데,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제한만 둔다면 그 이의 지역에 있는 모든 중국인에게는 계속 한국을 드나들 수 있도록 허럭하고 자유로이 개방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자국민 보호' 아니냐?"며 "중국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중국인 입국 금지를 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청원자는 "더는 지켜만 볼 수 없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나라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며 탄핵 청원을 올린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내달 5일 마감되며, 한 달 안에 참여자 20만명을 넘은 국민청원에 대해 청원 종료 한달 내에 책임자가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공식 답변 요건을 채운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앞서 지낸해 4월 북한의 핵 개발을 방치, 묵인한다는 이유로 문 대통령의 탄핵 촉구 청원이 등장해 20만명 이상이 참여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관련으로 문제가 제대로 터진 상황인데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들의 불만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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