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성용 땅투기 의혹이 생기면서 기성용 성폭 사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24일에 폭로 21년 전인 2000년 전라남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A씨와 B씨 선배 선수가 C씨와 D씨 후배 선수에게 성폭행과 폭행을 가했는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놀라운 건 피하자라고 말하는 쪽도 남자였습니다. 해당 폭로는 피해 선수의 법정 대리인인 박지훈 변호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박 변호사는 "피해자들은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때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만약 피해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당시 가해 선수는 형사미성년자인데다 공소 시호도 지나 형사 책임을 묻기 어렵습니다. 박 변호사는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알지만 피해자의 주장이날짜까지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