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김병만이 전한 소감! 정글밖에 모르는 족장님 한 시즌도 무사히 마치기 어려운 척박한 예능계에서 무려 9년째 사랑받아온 SBS '정글의 법칙'이 그간 영광과 위기를 오가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써내려온 '정글의 법칙'이 400회를 맞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9년을 돌아봤습니다. 28일 오후 3시 SBSNOW를 통해 생중계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현장 취재 없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병만과 김 PD가 참석해 취재진이 전한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김병만은 먼저 "400회는 커녕 100회도 생각도 못 했다. 한 시즌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했는데 시청자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좋은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