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홍보모델 출신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화제를 모았던 조한별 전 하사의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국군수도병원 간호병과 부사관에 임관해 군 복무를 했던 조한별 하사는 지난 2016년 11월 전역해 민간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 조한별 전 하사는 전역 후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현재는 팔로워 8만명을 보유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되었구요. 전역 후 제주도 보안요원으로 활동하던 조한별씨는 현재 사랑하는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생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조한별씨는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했어요"라고 말하며 "결혼식은 유럽여행하면서 슬로베니아 블레이드섬 안에 있는 성모마리아 승천 성당에서 둘이 식을 올렸어요. 양가부모님들 허락하에 한국에서는 따로 식을 올리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