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 보랏빛엽서, 준결승 개인전 1위 자리 지켜!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영탁의 활약에도 준결승 개인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임영웅의 클라스는 만만치 않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1라운드가 진행됐습니다. '레전드 미션'은 한국 트로트의 전설이라 불리는 남친, 주현미, 설운도의 히트곡 중 하나를 선택해 전설 앞에서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주 정동원이 남진의 '우수'를 불러 극찬을 받은 데 이어 다음 주자로는 김경민이 나섰습니다. 김경민은 설운도의 '춘자야'를 선곡했습니다. 설운도는 "제가 곡을 썼지만 굉장히 좋다는 걸 오늘 처음 느꼈다"고 감동했습니다. 김경민은 911점을 받았죠. 김호중은 주현미의 '짝사랑'을 불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