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오르테가 사과 감사, 박재범 폭행 '쇼' 아냐!" '코리아 좀비' 정찬성(33)이 UFC 페더급 파이터 브라이언 오르테가(28, 태국)의 사과에 감사의 뜻을 표했답니다. 정찬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나를 포함한 모두가 실수한다. 너는(오르테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나에게도 내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너의 사과에 감사하다. 그건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일이 단지 우리의 싸움을 홍보하기 위한 '쇼'가 아니었음을 보여준다"고 적었답니다. 정찬성은 또 "사람들은 내가 싸움을 부추긴다고 비웃었기 때문에 너의 사과가 정말로 필요했고 내게 도움이 됐다. 이번 일로 내가 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오르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