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god 시절 고생담에 눈물 "동생들에게 미안" 그룹 god 박준형이 고생담에 눈물을 흘렸는데요. 오는 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박준형이 시도 때도 없이 세정제를 뿌리며 '클린맨'에 등극합니다. 옛날부터 세균에 민감했다는 그는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항상 마음을 졸이고 있는데요. 이에 언제 어디서나 세정제를 들고 다닌다며 토크 중에도 이를 분사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박준형이 과거 god 시절 고생담에 눈물을 흘렸는데요. 특히 맏형이었던 그는 "(동생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갑작스러운 그의 눈물에 분위기가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