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가 10년째 싱글맘으로서 살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달 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한 배우 박현정은 이혼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정은 "올해로 싱글맘 10년차가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박현정은 "김경란씨처럼 내 틀을 깨고 나오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 특히 두 딸이 내 연애를 지지해줬다"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출연 계기를 밝혔답니다. 이어 그녀는 "큰 딸은 일본에서 유학중이다. 둘째 딸은 춤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이다"라고 말하며 장학금을 탄 큰 딸과 훌륭한 춤 실력을 보유한 딸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박현정은 결혼생활 13년만에 이혼을 결심했는데요. 그녀는 "배우 생활 5년만에 결혼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