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겪고 있다는 걸그룹 멤버, "지하철 타니까 초라하네.." 데뷔 5년차를 맞이했지만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유명 걸그룹 멤버가 있다는데요. 과거 방송된 MBC 낭만클럽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준 '라붐 솔빈'이 그 주인공 이랍니다. 솔빈은 이날 방송에서 "무명시절이 있었냐"는 질물에 "아직도 무명시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일을 끝내고 지하철에 타고 가는데 일도 줄어들고 정산도 못 받아 몸과 마음이 공허하다. 지하철에 타면 내 자신이 초라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생활고 때문에 솔빈은 아르바이트까지 고민했다는데요. 그녀는 "'아르바이트를 해볼까' 생각하는 것이 서러웠다. 어쩌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정말 서러웠다"고 밝혔답니다.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