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유적지까지 찾아가 옷 벗고 영상 찍은 '싱글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문화 유적지에서 상체를 노출한 채 동영상을 찍은 여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베트남 또이재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꽝남성 호이안 올드타운을 찾은 한 여성이 의상을 제대로 입지 않고 동영상을 촬영했다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여성은 청바지 버튼을 채우지 않고 상의를 하나도 입지 않은 모습으로 영상을 찍는 모습이였습니다. 여성은 한 커피숍 옥상에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커피숍 사장은 "촬영 당일 그녀와 5명의 동행자들은 정상적인 차림으로 입장했으며, 옥상에서 이런 동영상이 촬영되고 있는 줄 몰랐다"라고 밝혔는데요. 여성은 24초 가량되는 문제의 영상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했답니다. 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