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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계' 차고 나타난 이만희 총회장, 박근혜 시계는 가짜 논란 청와대 펄쩍

'박근혜 시계' 차고 나타난 이만희 총회장, 박근혜 시계는 가짜 논란 청와대 펄쩍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장에 차고 나온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 시계가 가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기자회견을 본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인사들이 일제히 "이만희 총회장이 차고 온 시계는 가짜"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박근혜 청와대의 핵심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청와대에서 만든 시계는 은장 시계 한 종류 뿐이었다. 그나마도 청와대를 직접 방문한 사람에게만 주는걸 원칙으로 했다"며 금장시계는 없었다"고 잘라 말했는데요. 미래통합당의 친박계 재선 의원도 "은장 시계를 받은 적은 있지만 금장은 들어본 적이 없다. 상식적으로 대통령 기념 시계를 국민 정서에 안맞게 금장으로 만..

이슈 2020.03.02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 두 번이나 절하면서 국민에게 사과! 국민들의 분노를 풀기는 힘들다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 두 번이나 절하면서 국민에게 사과! 국민들의 분노를 풀기는 힘들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89)은 2일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정부에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는데요.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어찌하여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며 "우리의 잘못된 점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점이 잘못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답니다. 그는 그러면서 "무서운 병이 왔는데 어느 부모가 그냥 보겠냐, 고치고자..

이슈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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