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49)과 18세 연하인 아내 서하얀(31)이 방송에 출연해 일곱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월 28일 임창정과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롭게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임창정과 서하얀은 결혼 소식이 발표될 때부터 18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인해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서하얀은 "우리만 괜찮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해의 골이 깊어졌다"라면서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진심이 통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동상이몽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올해로 결혼 6년 차인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결혼 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특히 임창정은 서하얀을 만나기 전 세 명의 자녀가 있던 이혼남이었기에 시작이 더욱 조심스러웠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