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당, 가수 송하예 소속사 음원 사재기 시도 정황 포착! 중앙지검에 고발 예정 정민당 창당준비위는 8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음원 사재기 관련 기자회견을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더하기미디어의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참석, 음원 사재기를 시도하는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해 5월 25일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컴퓨터 화면 2대에 송하예 노래 "니 소식"을 연속 재생하는 장면이 담겼다. 송하예의 노래 '니 소식'은 이보다 앞선 같은 해 5월 11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또 이 영상이 촬영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순위가 수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일 멜론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을 때 음원 차트에는 바이브와 김나영 등 이제껏 음원 사재기 의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