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 발언! 여전히 말이 많다 제주 여행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미국 유학생 모녀에 대해 "선의의 피해자"라고 밝힌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누리꾼들은 정순균 강남구청장의 발언을 듣고 엄청난 비난을 퍼붓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이 피해를 당한건 생각을 안하고, 미국 유학생 모녀를 감싸는게 말이 되냐고 하면서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유학생 모녀를 두둔했다가 비난 여론을 형성해버린 꼴이되었습니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27일 오후 강남구청사에서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에서 제주도가 미국 유학생 모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로 한 것을 언급했는데요. 정 구청장은 "모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