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 확진자, 충남 천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50대 여성 댄스스포츠 강사, 슈퍼전파자 우려 제기 충남 천안에서 25일 하루에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온 가운데 두 번째 확진자인 50대 여성 댄스스포츠 강사 A씨가 시내 3곳에서 강사로 활동해온 것으로 파악돼 이 지역 슈퍼전파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26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A씨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불당동 아이파크아파트 요가방과 신불당동 지월시티더샵 피트니스센터, 쌍용동 다인요가원에서 댄스스포츠 강사로 활동해 왔습니다. '줌바 댄스'로 불리는 에어로빅 댄스인데요. 수강생 규모는 한 곳당 2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천안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