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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2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찾았다! 사스·메르스 항체에서 발견, 개발 속도 붙었다

코로나19 치료용 항체 찾았다! 사스·메르스 항체에서 발견, 개발 속도 붙었다 국내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항체를 찼았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는데요.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활용하는 단백질이랍니다.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릅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유전체 분석을 통해 사스 바이러스와의 유사성을 확인한 뒤 기존 사스·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에 결합할 수 있는지를 생물정보학적 분석 방법..

이슈 2020.03.04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임상시험은 1년의 시간이 걸린다며..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임상시험은 1년의 시간이 걸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홍콩에서 개발했지만, 임상시험에는 1년여가 더 걸릴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는데요. 이 신문에 따르면 전염병 권위자인 위안궈융 홍콩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의 첫 번째 확진환자에게서 바이러스를 추출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식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답니다. 연구팀은 이전에 개발했던 인플루엔자 백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백신을 만들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일부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변형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다만 연구팀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가 남아있다..

이슈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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