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KBS 퇴사 전 받았던 월급 실수령액은 800만원대" 13년차.. 한석준 KBS 전 아나운서가 KBS 연봉과 복지 체계에 대해서 털어놨습니다. 지난해 7월 26일 한석준은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KBS 입사부터 퇴사까지 모든 내용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KBS가 굉장히 좋은 직장인데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냐"는 지인의 질문에 한석준은 "일단 4대 보험이 되고 정년보장이 된다. 정년보장이 되면 은행권에서 대출이 잘 되고 금리도 낮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지인은 "원천징수 실수령액이 얼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는데요. 한석준은 "세금 떼고 한 달에 800만원대 들어왔다"며 "KBS는 월급이 일정하지 않다. 퐁당퐁당인데 많은 달 기준으로 팔백몇십이 들어왔다. 마지막에 찍은 연봉이 8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