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아체, 29금 거침없는 스페인 막장 성인드라마

넷플릭스 19금 드라마로 유명한 아체, H

 

주요부위 노출부터 성관계 장면까지 다양하게 나오는데요.

 

야한 정도를 떠나 내용도 꽤 볼만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성인드라마입니다 :)

 

 

 

 

 

1960년 바르셀로나에서 주인공인 '아체'는 굉장히 가난해서 돈이 많이 필요했답니다.

 

어느날 한 남자에게 몸을 팔 것 처럼 해놓고 돈을 받고 도망가는데요.

 

그 후 들어서게 되는 장소가 바로 '알바트로스 클럽'이에요.

 

바로 남자주인공 '말피카'가 운영하는 마양왕의 소굴이죠.

 

열심히 도망갔지만 쫓아온 남자는 아체를 무지비하게 패기 시작하고 아체는 도둑이 아니라며 남자를 물어뜯는데요.

 

이를 본 남자주인공 말피카는 아체에게 손을 내밀고 아체처럼 사람을 물어뜯는 여자는 처음이라면서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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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청불드라마 아체 H 주인공이에요

 

아체, 엘레나 역의 아드리아나 우가르테 입니다.

 

1985년 생으로 아무르 드 마 팜므, 폭풍의 시간 등 다양한 연기를 해온 스페인 배우입니다.

 

 

 

 

 

소유욕강하고 터프한 그렇지만 상처가 많은 사연있는 남자주인공 말피카는 에두아르도 노리에가 배우입니다.

 

1973년 생으로 영화 미녀와야수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죠.

 

 

 

 

 

아체 H는 돈이 절실하게 필요한 엘레나가 우연히 만난 마약왕의 마음을 사로잡고 자연스럽게 조직의 일을 배우며 독립적인 인격체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룹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조직과 무관한 삶을 살았던 주인공 테레사가 마약왕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앨리스 브라가 주연의 <남부의 여왕>이 떠오르는데요.

 

테레사가 자신을 키워준 카밀라에 맞설 만큼 성장하는 과정에 미친 로맨스가 끼어든 스페인 드라마랍니다 :)

 

 

 

 

 

드라마의 또다른 매력은 거칠게 폭주하는 멜로드라마와 균형을 맞추며 범죄물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형사 비누에사인데요.

 

그는 아내를 잃은 아픈 과거를 뒤로 바르셀로나에 부임한 뒤 말피카의 조직과 연결된 살인사건을 수사하며 배후에 자리한 마약 밀매 범죄를 탐지하죠.

 

 

 

멜로와 수사 드라마가 공존하는 전략은 꽤나 효과적인데요.

 

장르적으로는 신선한 전환점이 되고 극의 전개도 한층 풍부하게 뒷받침을 하는 아체 H 드라마.

 

끈적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보고싶다면 넥플릭스 스페인 드라마 아체 H를 추천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