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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원진 부회장 류성재 비스티보이즈 가세연 남자친구 정체 총정리

모란지기 2021. 5. 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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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제 남자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10살 연하인 남자 친구의 얼굴을 공개하면서 여러 루머에 휩싸이게 됐죠.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1991년생 연극배우로 이름은 류성재라고 합니다.

 

한예슬이 1981년생이므로 두 사람은 무려(?) 열 살의 나이차이가 나는데요.

 

한예슬은 이에 대해 "예쁘게 잘 키워볼게요"라고 위트있게 연하 남친을 소개하였습니다.

 

10세 연하의 연인 류성재는 연극배우로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운빨 로맨스' 등 연극 무대에 수차례 오른 적 있으나 2018년 10월 이후 연기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두 사람은 8개월째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 남자 친구는 비스티 보이즈?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한예슬 남자 친구 정체 공개라는 자극적인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그들은 한예슬 남자 친구를 두고 비스티 보이즈라고 주장했는데요.

 

비스티 보이즈는 청담동 호스트들의 이야기를 다룬 윤계상, 하정우 주연의 영화입니다.

 

 

 

류성재는 연극 무대에 오른 배우였지만 2018년 10월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를 끝으로 연기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가세연에서 말하는 한예슬의 전 남자 친구들



2011년 8월 한예슬은 스파이 명월이라는 드라마를 찍다가 갑자기 해외도피를 해서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드라마 제작현장이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주연 여배우가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드라마가 결방되는 초유의 사태였죠.;

 

 

가로세로 연구소는

한예슬이 과거 원진이라는 디와이홀딩스 대표이사로 재벌 2세와 사귀었는데,

 

2011년 '스파이 명월'이라는 드라마 주연배우였던 한예슬은 촬영 현장에서

돌연 미국 LA로 도망갔으며 그 이유인 즉슨 원진이 다른 여배우를 만나려고 해서

그것 때문에 드라마까지 포기하고 결혼을 위해 미국으로 둘이 미국으로 갔지만

 

원진은 한예슬과 결혼 생각이 없었기에 생계형 배우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는데

원진은 다른 여배우를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도피의 이면에는 한예슬의 재력가 남자 친구가 있었다고 하네요.

 

'레이디경향'에서 기사가 나왔죠.

 

한예슬은 재력가 남자 친구와 결혼해 연예계를 은퇴할 생각이었다고 하네요.

2011년 초부터 한예슬의 열애설은 공공연히 흘러나왔으며 방송에서도 그녀는 "올해 목표는 결혼" 이라며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스파이 명월' 관계자는 평소 한예슬이 남자 친구가 있음을 스스럼없이 밝혔고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할 거라고 주위에도 말했다고 말했니다.

 

촬영장에서 남자 친구와 통화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고요.

한예슬의 남자 친구는 상당한 재력가로 그녀에게 4억 원가량의 페라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한예슬이 살고 있던 주상복합 아파트의 인테리어도 그녀의 취향에 맞게 해 줬다고 하네요.

 

물론 소속사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재력가 남자 친구의 정체는 73년생 원진 디와이 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입니다.

 

김용호 기자에 따르면 정말 멋있다고 하네요.

 

정용진 부회장의 친구라고 합니다.

 

 

 

 

한예슬은 그와 같이 미국으로 출발했다가 결혼이 물거품이 되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당시 원진은 한예슬보다 더 유명한 여배우를 만나고 있었고 그것에 불안함을 느낀 그녀는 촬영장을 박차고 나갔다는 것이 김용호 기자의 주장입니다.

그 다음 한예슬의 연애 상대는 테디였죠.

 

두 사람의 이별 이유를 김용호 기자는 테디가 제니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테니와 제니는 17살 나이차가 나는데요.

 

결국 재벌도 잘 나가는 뮤지션도 만나다 까였던 한예슬은 자신이 키울만한 남자를 만나기로 했다는 것이 방송의 주장입니다.

 

바로 그 사람이 지금의 남자 친구 류성재입니다. 

 

 

 

 

남자 친구 류성재를 공개한 사진에 고소영이 '드디어 ㅎㅎㅎ ♡'와 함께 댓글 단것에 대해 여자들의 관계를 이해할 수 없다며 원진이 사귀려고 했던 배우가 한예슬의 절친인 고소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진과 헤어진 후 테디를 만났고 한예슬이 테디를 굉장히 좋아했지만 자기보다 훨씬 어린 블랙핑크 제니를 만나는 걸 알게 되면서 제니를 찾아가 네가 제니냐? 며 따귀를 때렸다고도 말하며 현재 블랙핑크 제니는 GD랑 사귄다고 말했답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이런 날씨라면 주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예슬의 반응에 유튜버 김용호는 '[연예부장 LIVE] 본격 한예슬 폭로 방송!!! 오늘 몇 단계까지 갈까요?'라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추가 폭로를 했는데 한예슬의 폭로 수위가 5단계까지 있는데 4.5단계까지 밝혔으며 내용은 충격적 이게도 버닝 썬 클럽에서 마약을 하고 난동을 부린 마약 여배우 H양이 바로 한예슬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이날 실시간 방송 시청자 수는 최고 3만 1000명을 돌파했다.

김용호는 방송에서 제보를 받은 내용과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고 제보 내용에는

한예슬이 강남 유병 호빠 데리고 마약쟁이들이 많이 다니는 '무인'이라는 클럽(프리마 호텔 지하)에서 노는 것을 목격했으며, 한예슬에 대해 "원래 제정신이 아니다. 눈이 풀린 상태였다."는 발언이 담겨있었습니다.

영상을 공개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영상의 수위가 너무 강해서 공개할 수 없고, 향후 수사가 시작되면 경찰에 바로 보내야 할 정도의 수위이며 오늘 공개는 4.5단계 정도이지만 5단계까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예슬이 직접 SNS에 올린 버닝 썬 VIP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른몸과 문신, 필름카메라여서 방문일자가  찍혀있는데 11월 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무나 드나들 수 없는 버닝 썬 클럽의 VVIP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쿠션 또한 버닝썬 모양.

버닝썬에 딱 한번갔는데 사진을 찍어서 올린것이냐며 영상에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띄며 재자 묻기도 했죠.

버닝썬 마약여배우는 실시간 검색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이슈였었는데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사건당일 일어난 30대 여배우의 마약투약 의혹을 제기했고 30대 JM솔루션 관련 여배우들인 한효주, 고준희, 김고은등등의 이름이 도마 위에 올랐고 피해를 보기도 했었습니다.

버닝 썬 폭행 사건 피해자 김상교도 1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버닝 썬에서 디제잉을 하는 사진을 올리며 그날 마약 여배우를 보지않았나며 H인지 G인지 라고 이니셜을 말해 파장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효연은 난 열심히 내 일만 하고 돌아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용호는 H 양이라는 이니셜에서 수많은 여배우들이 거론됐는데 한예슬은 왜 거론이 안됐는지 모르겠다며 그때도 의문이었다는 입장이었고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고도 했습니다. 

김용호의 주장에 따르면 호빠 출신의 한예슬 남자 친구에 대해  공사라는 걸(여자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아내는 등의 행위) 치는데 공사 친 피해자들의 제보가 자신에게 쌓여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예슬 유튜브는 굉장히 성공한 스타 유튜브인데 협찬, 스폰 등으로 엄청난 돈을 벌 고기 때문에 굳이 작품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며 소속사도 매니저도 필요 없는 상황이라 소속사를 나간 것이라고 했죠.

한예슬의 남자 친구는 청담동의 '큐브'라는 고급 호빠? 가계에서 일을 했고 한예슬이 손님으로 가계를 다니다가 작년 가을부터 만나 반년 정도 사귄 것이고 이번에 공개한 것.

한예슬은 뉴욕 출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배경도 얘기했는데 한예슬이 뉴욕 텐프로 출신?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이 담겨있습니다.

김용호는 최근에 한예슬이 남자 친구에게 준 선물이라며 공개했는데 람보르기니 최신 차종인 우라칸 퍼플?색을 남자 친구에서 선물했다며 색상까지 정확하게 안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고, 기본이 4억 3천에서 풀옵션이 5억이라고 합니다.

한예슬은 과거에 작은 접촉사고 이후 운전을 안 하는 상태라며 영상에서 한예슬에게 이것도 소설이냐고 되물었습니다.

마지막에는 5단계를 예고했는데 한예슬의 반응을 보고 터트릴 거라며 사실이 아니면 고소하라는 당당함을 보이기도 했죠.

 

 

 

 

이후 한예슬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가 연예계를 은퇴했으면 좋겠는가,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이걸 싸워야 하는가. 
내가 20년간 쌓아온 커리어와 이미지가 이런 방송들로 인해서 타격을 받으면 손해배상을 해주나, 


나는 그냥 해프닝, 가십에서 끝났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나한테 이러는 것인지.


법정으로 가길 바라는 건가, 나는 그렇게까지 싸우고 싶지 않다.

내가 이 생활하면서 이런 일을 얼마나 겪었겠나, 선전지, 가십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 내 직업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이거는 날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아서 왜 그러는 걸까,


내가 그렇게 싫은가.


저한테 어떤 미운 감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화해 확인하고 방송했다면 이해했을 텐데 무차별 공격을 하니 당황스럽다.


서운한 점이 있다면 만나서 풀고 싶다.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도 할 수 있다.


연락 달라.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기는 너무 많아서 명예훼손 악플은 캡처해서

나중에 필요할 때 전달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덧붙이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을 24일 삭제한 뒤 주변 지인들이 반응하지 말라고 걱정해서 라이브 방송을 내렸다며 예쁜 커플 사진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직 진실이 밝혀지고 있지는 않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이고 사실이 아니라면 진실이 밝혀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배우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게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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