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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지기 2021. 6. 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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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전참시 홍현희 시매부 분이 엄청난 먹방으로 모두를 놀래켜 매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뚱 이름 임정수 씨의 인기 또한 많아져서 후에도 많은 분들이 워낙 잘 먹는 모습에 또 보고싶다고 하시네요.

 

 

 

 

천뚱, 임정수 씨는 홍현희 시매부 입니다.​

시매부 뜻은 남편 여자 형제의 남편을 뜻합니다.

그러니 홍현희 입장에서는 제이쓴 누나 남편이 시매부 인거죠.

 

 

 

 

이 별명은 홍현희 시어머니께서 사위와 며느리에게 지어준 별명이라고 합니다.

홍현희 시어머니께서 요리를 굉장히 잘하시는데 시댁에 갈 때마다 진수성찬을 차려주신다고 해요.

제이쓴 매형(시매부)도 그렇고 홍현희도 엄청 잘 먹는데 그에 비해 제이쓴 누나와 이쓴이는 입이 상당히 짧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빨리 식사를 끝마치는데 홍현희와 시매부 임정수 씨만 식사를 끝까지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또 가족들이 모인 날 제이쓴이 왜 먹을 사람도 없는데 잡채를 이렇게 많이 했냐고 엄마에게 묻자 시어머니께서 먹이려고 했다고 대답하셨다는데요.

그게 뭐냐고 여쭤 보니 천안 뚱땡이, 잠실 뚱땡이라고 해 귀여운 애칭에 만족했다고 합니다.

방송 보면 잘먹는 사위 며느리 엄청 예뻐하시더라고요.

 

 

 

 

천뚱의 본명은 임정수

사는 지역은 천안(직장생활 중)

직업은 사무직 16년차 임정수 차장(작년 승진)

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누가봐도 사무직은 아닌것 같다며 웃음을 줬는데요!

먹는 모습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갈 정도로 맛있게 먹다보니 사무직은 아니고 실전에 강한 현장직이 아닐까라는 추측성 발언이었습니다.

 

 

 

 

천뚱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l_____js 이었지만,

최근 방송출연을 계기로 @1000ddoong(천뚱)으로 아예 계정이름으로 바꿔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팔로워는 '21년 2월 8일자 4,271명으로 전참시 방송이후 급속히 증가한 모습입니다.

 

홍현희 시매부답게 인스타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방송사진과 함께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딸도 맛있게 먹는걸 보니 맛있게 먹는 것은 유전적인 영향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런가 하면 먹방 요정’ 천뚱이 유튜브 채널 오픈했다고 하는 소식도 전해 지고 있습니다.

‘전참시’ 먹방 요정 천뚱(임정수)이 개인 유튜브 채널 ‘1000ddoong’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5월 29일에 유튜브를 개설하고 짜파게티 먹방 영상, 1주일 후 계란 한판 먹방 영상을 올렸는데요.

열흘만에 구독자는 30만, 조회수는 300만, 250만으로 대히트를 쳤네요.

영상을 보면 여느 먹방 BJ처럼 오바하고 시끄러운게 아니라 차분히 이야기 하면서 깔끔하게 드시네요.

보기가 엄청 편함 ㅎㅎ 의외로 말할 때 지적인 느낌 :)

 

 

 

 

천뚱 유튜브의 첫 영상은 게재한 지 하루만에 1만 4000뷰(30일 오전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는 “부족하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댓글 인삿말로 개인 채널 운영을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고 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코미디언 홍현희와 시매부 천뚱이 출연하여 유튜브 촬영을 했었는데요.

 

제이쓴 누나의 남동생인 천뚱과 사이가 좋은것도 참 보기가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희대의 먹술사' 타이틀을 달고 나온 천뚱의 먹방이 일품이었죠.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두차례 방송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모든 음식에 대해 먹는 스킬이 남다르다보니 천뚱의 먹방에는 특별한것이 있을것만 같아서 계속 집중해서 전참시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첫 방송에서 먹은 것만 해도 컵라면, 계란, 방어회, 멍게에 이어 비빔 국수 6인분 삼겹살, 한우 비빔국수 양념에 비빈 밥 등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는데요.

그런데도 배가 안 부르다며 라면을 5개를 끓여 먹었습니다.

정말 요근래 본 먹방 중에 그의 먹방 이야말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죠.

 

 

 

 

저번에 홍현희와 과메기 먹방을 보여줬을 때 특히 그는 과메기를 자르지 않고 통째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만의 특급 과메기 레시피 파에 싸먹는 팁도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대파로 과메기를 싸 먹는가 하면,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버터를 넣은 뒤 과메기를 구워 먹어 쥐포맛을 내 현희 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놀라게 만들었었죠.

과메기 구이를 먹은 그녀는 선생님 이걸 어떻게 발견하신 거냐며 박수까지 쳤었는데요.

 

 

 

 

마지막으로 나왔을 때는 유민상을 만나 '맛있는 녀석들'의 신기록인 대패삼겹살 20인분 먹방을 가뿐히 뛰어넘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불판 위에 산처럼 쌓아 올린 대패 삼겹살을 쓸어 담으며 먹방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줬었죠.

 

 

 

 

최근 전참시에서는 천뚱의 서천 고향집에서 펼쳐지는 먹방 블록버스터가 그려지는데요.

이날 천뚱의 어머니는 엄청난 스케일의 저녁상을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합니다.

홍현희 매니저는 게를 한가득 쌓아놓고 손질하는 천뚱 어머니의 모습에 "가정집에서 그렇게 많은 게는 처음 봤다. 수산시장급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 홍현희 역시 김치찌개의 양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어머님 혹시 밥차 하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죠.

 

 

 

 

거하게 차려진 천뚱 어머니표 한상.

양념게장, 족발, 오징어 볶음, 낚지볶음, 찌개 등 뷔페라 해도 믿을 만큼 요리가 끝도 없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산해진미가 총출동한 역대급 진수성찬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는 후문.

홍현희는 밥도둑의 향연에 폭풍 흡입하며 숟가락을 멈출 줄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먹방 진수성찬은 이제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먹방 끝판왕이 남아 있었던 것.

 

이에 천뚱 패밀리는 "더 먹을 수 있다"라며 숨길 수 없는 먹티스트 DNA를 드러내죠.

 

 

 

 

이날 홍현희는 천뚱 부자와 꽃게잡이 배를 타고 출항도 하는데요.

뒤이어 그야말로 역대급 해산물 먹방이 이어졌죠.

천뚱 아버지는 38년 낚시 노하우로 비린내 제로의 특급 기술을 선보이며 갓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손질해줍니다.

홍현희는 회를 한 점 입에 넣자마자 "엄청 쫀득쫀득 하다. 대박이다"라며 황홀한 모습을 보이죠.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해산물 요리도 공개되는데요.

홍현희와 제이쓴은 "미쳤다. 진짜 맛있다", "미슐랭에서 먹어본 맛이다"라며 역대급 반응을 쏟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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