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커플 유튜버 예비신랑 최형규 은지 두얼굴 파혼 신상

 

 

지난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결혼 두달을 앞두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유명 커플 유튜버의 놀라운 사연이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궁금한이야기y 549회에서는 은지 (가명)씨는 아파트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신혼 집을 꾸몄으나 결혼을 두 달 앞둔 그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은지씨는 남자친구와 지난 3월 결혼할 예정이었고 신혼집 내부 인테리어도 마친 상태라고 하였죠.

 

 

 

 

은지씨 지인들에 따르면 둘이 예쁘고 잘 생겨서 정말 잘 어울렸다면서, 눈빛만 봐도 행복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웨딩 촬영을 하고 마친 다음날에 시댁 식구들은 자살 소동을 한 그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은지씨는 3년전에 형규씨를 운명적으로 만났고 두 사람은 유튜브로 함께 하면서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는데요.​

 

은지 형규 커플의 방송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팬들이 많았는데,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 안아주고 스킨쉽을 하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구독자 수 또한 많았던 인기 커플 유튜버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은지씨는 남자친구 형규의 핸드폰을 보았고, 손발이 떨렸다고 하는데요.​

'동영상 배경이 시댁 집이었고 제 남자친구가 직접 촬영하고 자신의 얼굴까지 나왔다'고 했습니다.

은지씨는 남자친구가 찍은 자신의 성 관계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 영상은 은지 씨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여성들과 관계를 한 영상들이 있었고, 머리채를 잡혀 얼굴과 가슴이 나왔다면서 남자친구가 지인들에게 전송한 것까지 확인했는데 심지어 그 중 한명은 형규의 친형도 있었다고 합니다.

 

 

 

 

형은 동생을 말리기 보다는 '대박' '너 잘 나왔다' 등 감탄사를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형규씨는 카톡 단체 채팅방에도 영상을 올렸고, 그곳에는 은행원, 쇼핑몰 CEO, 유튜버 등 유명인들이 속해 있었다고 합니다.

 

 

 

 

은지씨는 형규씨의 만행을 알고도 웨딩 촬영을 진행했고, 당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했었다고 합니다.

결국 파혼은 은지씨의 극단적인 선택 후 형규씨가 통보했다고 하네요.

은지씨는 파혼을 당하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여성들을 찾았고, 남친 형규 씨에게 전화를 해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묻자 전화를 끊어버리면서 제작진에게도 은지 씨가 증언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은지씨가 본 피해자만 6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후 은지씨는 형규씨에게 해당 사건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형규씨는 '그건 내 프라이버시다. 네가 상관할게 아니다. 나의 사생활인데 네가 얘한테 말하게? 우리 집은 돈이 많아 문제 될 게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고 합니다.

결국 은지씨는 파혼을 했고, 은지씨 아버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위약금 이야기를 하더라'면서 형규씨 측에서 파혼 위약금을 언급했다고 하죠. 

 

 

 

궁금한이야기y 커플 유튜버 관련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제정신이라고 볼 수 없는 예비신랑의 행동이었어요.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또 그걸 친형에게 보여줄 수 있는지..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행동이네요.

정말 이런 사람 뚝배기를 가만 놔둔다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충격에 제보자는 극단적 선택 시도를 했지만 미수에 그쳤고, 제보자와 남자친구는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었기에 파혼을 했고 제보자 아버지는 지난 2월 3일 위약금 이야기를 하더라고 말해 황당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디 궁금한이야기y 예비신랑의 두얼굴 편의 주인공은 꼭 큰 벌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