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 윤석열 X파일 공감과 논쟁 김무성 페이스북

최근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대단합니다.

 

보수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은 19일 윤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처가에 관한 의혹이 담긴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두 가지 문건을 갖고 있다'면서 하나는 4월 말쯤에 작성된 문건,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6월 초쯤에 작성된 문건 두 가지 문건으로, 이것들이 대략 10페이지 정도씩 해서 20페이지 정도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월에 만들어진 파일은 윤 전 총장의 경력과 가족관계를 정리한 것이며, 6월에 만들어진 파일은 윤 전 총장의 의혹, 부인 의혹, 장모 의혹 등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의 대선도전에 우호적인 보수우파 진영에서의 폭로라 이목이 집중됩니다.​

이날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SNS을 통해 "쓰기에 무척 괴로운 글"이라며 "얼마 전 윤 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썼죠.

그러면서 그는 "의혹이 사실인지는 확인할 방법은 없다"며 구체적 내용 또는 출처에 관해서는 함구했습니다.

​

 

 

다만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알고 있던 사실도 있고 풍문으로 들었던 소문도 있더라"면서 "정밀하게 조사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럿 매체에서 정치 평론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보수진영 의원 보좌진으로 지난 20여년 가까이 여의도 정치권에서 활동했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윤석열 전 총장에게 많은 기대를 걸었지만, 이런 의혹을 받는 분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다는 게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양심상 홍준표 후보를 찍지 못하겠다는 판단과 똑같다"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윤석열 전 총장의 행보, 워딩, 판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높은 지지율에 취해있는 현재의 준비와 대응 수준을 보면, '방어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욱이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대선 경선과 본선을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정치 아마추어 측근인 교수를 비롯, 변호사들이 제대로 된 대응과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며 "김종인 님과 같은 최고의 전문가와 거리를 두는 모습에서 알 수 있는 일"이라고도 했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이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비단주머니 3개'를 거론, "의혹이 3개는 넘는다. 법적으로 문제없는 것과, 정치·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건 다르다. 소용없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파일에 담겨져 있는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 윤 전 총장은 네거티브 공세에 "너무 좋은 먹잇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파일의 당사자인 윤석열 전 총장을 제외하곤 그 누구에게도 문서를 공유하지 않고 파기할 것이라며 "몰랐으면 좋았을 문서를 입수한 자신을 한탄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나이 만 54세로 고향 대전 그리고 학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1996년 신한국당 공채로 정치건에 입문, 2000년 이부영 의원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박근혜 대선후보 공보팀장, 김무성 원내재표와 당대표 보좌관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현재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을 정치평론가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소장은 최근에 '윤전 총장과 처, 장모의 의혹이 정리된 일부의 문서화된 파일을 입수했다'면서 '국민의 선택을 받는 일은 무척 힘들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면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논란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장성철 소장이 김무성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김무성 전 의원이 배후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무성 전 의원은 '장소장은 지난 2018년 3월 의원실을 떠나 평론가의 길을 걷게 된 이후, 서로 왕래가 없다'면서 '저 역시 TV를 통해 접하고 있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각종 미디어에서 정치 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장성철 소장은 보수진영 의원 보좌진으로 20여년 가까이 여의도 정치권에 몸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