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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입양아 김다예 친엄마 친부 논란 결혼반대 이유 군대 선임 까지

모란지기 2021. 6. 2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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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입양아 라는 기사를 보신 분들이 그게 사실인지에 대한 의혹을 품고 계신데요.

사실 정식으로 나온 기사가 아니고 찌라시처럼 퍼진 이야기이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그의 가정사가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갈 정도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그는 데뷔할 때부터 최근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 생활 내내 친형 박진홍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습니다.

친형이라는 작자는 겉으로는 동생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에게 그가 벌어온 돈을 안 쓰고 모으는 척했으나, 뒤에서는 그의 아내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들을 따로 축적했다고 하죠.

 

 

 

 

심지어 친형의 자식들이자 수홍 조카들의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한 것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박진홍은 동생인 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그가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으로 보이죠.

코로나 19로 인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던 그는 임대인으로 있는 부동산이 자신의 명의가 아니라 형의 명의였다는 걸 알게 되면서 친형에게 매우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형네 부부는 증언을 토대로 살펴보면 그가 모든 진실을 알아챈 이후 연락을 차단한 채로 잠적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과거 수홍의 발언들이 재조명되기 시작하며 박수홍 친엄마 아닌가에 대한 의혹이 솔솔 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다 큰 아들인 그가 독립을 선언하자 집에서 심한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했는데, 독립한 지 일주일 만에 바로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를 왔다고 한죠.

 

 

 

 

​온 집안의 물주였던 그를 감시하려는 행동이나 다름 없었는데요.

그 뒤로 외출하거나 그가 무언가 하면 바로 연락이 오고, 조금만 시끄러워도 인터폰으로 화를 냈다고 합니다.

또한 그의 휴대폰으로 카드 사용 문자가 날아와 확인해보니 본인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외식을 나갔었다고 하죠.

심지어 키우던 반려동물까지 데려간 상황에서 말입니다.

박수홍 친엄마, 친부 관련한 기사가 괜히 생긴 게 아닌데요.

 

 

 

 

또한 다들 알다시피 그는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던 연인과 헤어지면서 "팔 한쪽이 잘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김다예 님은 박수홍씨 여자친구로 주목을 받았던 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김다예 씨는 1993년 생으로 올해 29살로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합니다. 숭실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김다예 씨는 박수홍의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항간의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큰 가세연(가로세로 연구소) 유튜브에서 박수홍과 김다예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후 반려묘인 다홍이를 키우기 전까지 한동안 클럽 죽돌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시의 이별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일화라는 것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이죠.

박수홍 입양아 논란이 논란이다 보니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는 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박수홍 친부 관련 비판 여론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사건이 터진 후 그 동안 그의 부모가 수홍에게 했던 행동들이 재조명되면서 엄마와 함께 출연 중이었던 미우새 하차 요구가 빗발쳤죠.

 

 

 

 

​이후 반려묘인 다홍이를 키우기 전까지 한동안 클럽 죽돌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시의 이별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일화라는 것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이죠.

박수홍 입양아 논란이 논란이다 보니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는 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박수홍 친부 관련 비판 여론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사건이 터진 후 그 동안 그의 부모가 수홍에게 했던 행동들이 재조명되면서 엄마와 함께 출연 중이었던 미우새 하차 요구가 빗발쳤죠.

 

 

 

 

박수홍 입양아 라는 기사 뿐만 아니라 엄마가 다른 의붓아들 이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와중에 그의 어머니 지인숙 여사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었습니다.

본인은 자식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죠.

네티즌들은 지인숙 여사의 주장에 어이없어 하는 반응입니다.

자식의 결혼에 반대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가장 많은 이유가 상대에게 무언가 흠이 있다고 여길 때의 경우인데 해당 인터뷰에서는 며느리감에 대해 "가족도 그렇고 내가 보기에도 아닌 것 같았다"라는 말 뿐 어떤 흠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질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인터뷰에서 수홍의 결혼상대는 "서로 마음이 맞아 같이 여행도 다니며 오순도순 살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라고 했는데, 그의 다른 인터뷰나 과거 방송에서 나온 그의 연예인 지인들의 증언들을 보면 당시 사귀고 있던 여자는 "누가 보기에도 괜찮은 여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지인들의 이러한 발언들을 보면 한 두번만이 아닌 여러차례 그의 지인들의 모임에 나오기도 했고 다수의 지인들이 인정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며 그와 상당히 마음이 맞았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헤어진 이후에도 꽤나 마음아파 했었다는 걸 알 수 있죠.

 

 

 

 

즉, 그의 어머니 같은 경우 말은 저렇게 하지만 그를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종속된 물건으로 취급하며 그 상대 역시 아들이 아니라 자신들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한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듯 인터뷰나 그동안 보여주었던 가족들의 관계성을 봤을 때 박수홍 입양아 아니냐는 이야기는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닌데요.

 

 

 

 

계속해서 부모라는 자격으로 인터뷰했음에도 기사 처음부터 철없는 아들로 수홍 본인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단정해버리고, 수홍은 쏙 빼놓고 형 박진홍 부부와만 사진을 찍은 것에 많은 사람들은 도저히 납득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모친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 때문인지 현재 인터뷰 댓글창을 막아놓은 상태인데요.

 

 

 

 

박수홍 입양아 라는 이야기는 그냥 이야기만 나왔을 뿐 뚜렷한 증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형과 너무 닮았기도 하고요.

그의 가족들이 그에게 행한 행동들이 비상식적이긴 하지만 입양아 라고 치부하기엔 사실 연예인들의 개인사를 살펴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죠.

장윤정, 김혜수 같은 경우도 그렇고요.

 

 

 

 

온 가족들이 집에 연예인 하나 있으면 사돈에 팔촌까지 돈 뜯어먹으려고 난리라는데 박수홍 친엄마 같은 경우 형이 저 난리인데도 둘째 아들인 수홍에게만 박하게 굴었으니 그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지 알 수 있는 대목인데요.

하지만 박수홍 입양아 라는 말은 여기저기에서 나온 루머일 뿐 확실치 않은 이야기이니 그냥 그의 억울한 사정에만 귀 기울여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박수홍이 방송에서 자신을 괴롭힌 군대 선임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연예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정말 나는 성선설을 믿었던 사람이었지만, 나쁜 사람이 많았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군대 선임이 있었는데 내가 첫 휴가를 가는 날, 옷 다림질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키면서 못 나가게 잡아놨다”며 “그런데 지금 그 사람이 연예계에서 잘나간다. 그 이후로 못된 사람이 세상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수홍은 “괴롭힌 군대 선임이 현재 성공해서 연예계 유명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됐다”고 폭로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죠.

 

 

 

 

네티즌들에 따르면 1970년생인 박수홍은 1993년부터 1995년까지 17사단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박수홍과 같은 시기에 17사단 군악대에서 군생활을 했고, 1965~1970년생 연예인출신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함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3대 기획사 대표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는 나잇대가 맞지 않고,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는 공익근무,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입대 8개월만인 1991년 11월에 의가사 제대를 했기 때문에 시기가 맞지 않습니다.

현재 D포털사이트에는 ‘박수홍 군대 선임’의 연관검색어 목록에 연예인 몇 명이 나오고 있지만 네티즌수사대는 아직도 누군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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