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결혼 혼인신고 사망한 절친 전 여자친구 충격 입양아 사실

방송인 박수홍이 비연예인 예비신부 아내 분과의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박수홍과 여친 분의 나이 차이는 무려 23세로 여자친구가 23세 연하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내로 맞은 것인데요.

 

 

 

 

박수홍은 7월 28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라고 밝히면서 혼인신고 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박수홍은 결혼한 적은 없지만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상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결국 50세 나이에 노총각 딱지를 떼고 여친 분과 진짜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박수홍은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그는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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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여자친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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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금전적인 피해를 받은 사실이 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죠.

 

친형 측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횡령 혐의를 부인하며 맞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친형과의 소송 중에 힘들겠지만 그래도 결혼이라는 행복한 일을 맞아 정말 다행인데요.

 

박수홍과 예비신부 여친 아내 분의 행복한 결혼 생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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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인스타 소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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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오늘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를 아껴주시고 또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저는 참 겁이 많았습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제가 제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저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저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습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제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합니다.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해 준 것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감정에도 보다 충실하고 오랜시간 어려운 상황에도 제 곁을 묵묵히 함께해준 사람을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려 합니다.

제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여러분들께 축하해달라, 응원해달라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습니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주셨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그런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가장으로서 열심히, 그리고 바르고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박수홍 김다예가 혼인신고를 서두른 이유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 때문이라고 하네요.

결혼식은 코로나 때문에 빨리 못하지만 박수홍 김다예가 먼저 결혼식 하겠다고 하면 반감을 살까봐 미룬거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 기자분 말씀에 따르면 2세에 대해서도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빠르게 계획을 잡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미우새에서 어머니랑 출연해서 연애에 대한 갈등을 보여줬는데 박수홍 김다예가 혼인신고에 골인한건 축하할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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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결혼 혼인신고, 사망한 절친 전 여자친구 충격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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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새로운 폭로를 한 김용호.

그의 말에 따르면 80년생인 유정환은 이루마와 함께 물티슈회사인 몽드드를 설립한 후 크게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유정환의 절친인 박수홍은 유정환이 차린 클럽인 청담메이드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청담메이드에서 마약을 하고 교통사고까지 나서 징역 2년을 살게 된 유정환.

 

 

 

감옥에서 나온 후 회사를 매각하고 사업을 하려고 했으나 다시 실패했다고 합니다.

김다예란 여자와 사귀고 있었는데 미국도 함께 다녀올 정도로 각별했으나 2019년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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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의 말에 의하면 유정환의 친구들은 다들 김다예와 만나지 말아라, 보통 여자가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수홍은 유정환이 사망을 한 뒤에 김다예와 사귀고 결혼발표까지 했다는 것이 팩트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절친과 각별히 사귀던 여자와 결혼 발표를 했다는 박수홍 인데요.

​그런데 사귀던 중에 빼앗은 것도 아니고 이미 사별한 뒤에 만나는거야 무슨 상관일까요.

사실상 논란이 될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김용호부장의 말로는 함께 생일파티를 할 정도로 박수홍과 각별히 친분이 있어서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이라고는 했는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