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아들상을 당했습니다


임진모 프로필
임진모(林珍莫)
출생 : 1959년생 경기도 부천
직업 : 대한민국 대중음악 평론가 겸 방송인
학력 : 서울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학사
활동기간 1984년 ~ 현재
경력 :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공연심의위원
내외경제신문 기자
경향신문 기자



임진모의 아들상 고 임현준 씨는 6일 오전 1시 17분쯤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네요


임진모의 아들상 고 임현준 씨가 오랜 투병생활 중 오늘 오전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인데요
너무 젊은 나이라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가질 않네요


고인의 빈소는 혜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네요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10분으로 예정다고 합니다
임진모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사망원인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과거의 말을 유추해보면
"27살의 아들이 뇌종양에 걸렸다. 현재 방사선 치료 중이다. 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꽤 괜찮을 조건을 가진 것이다."
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이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습니다

임진모는 경향신문 기자 출신으로 라디오 '임진모의 마이웨이'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의 진행을 맡은 바 있어요
또한 ‘우리 대중 음악의 큰 별들’, ‘젊은의 코드 록’ 등의 책을 출간했죠

음악평론가 임진모 아들상이지만 아버지, 그의 이야기를 하자면,
중학교 시절부터 홍콩의 전설적 무술 배우였던 이소룡의 광팬이었어요

이소룡이 등장하는 스크린, 로드쇼 등의 잡지를 구하다가 자연스레 팝송과 접하게 됐고 중3 때 고교 배치고사가 끝난 후 고등학교 입학 때까지 4개월여를 쉬면서 라디오에 귀를 기울였죠
당시 존 레논, 로보, 카펜터스, 신중현, 이장희는 말 그대로 ‘이성을 잃게 만들어’ 그의 인생을 바꿔버렸어요
그래서 세운 인생의 목표가 음악평론이었답니다.

고려대학교 전공을 택할 때도 이 목표와 제일 가까운 것이 사회학이라 생각해 전공으로 택했고,
팝송 기사를 쓰고 싶어서 1984년, 언론사 입사 시험에 합격해 경향신문 기자가 되었죠
현재 TBS 교통방송에서 임진모의 마이웨이를 진행하고 있어요

임진모씨는 59년 경기 부천 출생으로 63세 입니다
학력은 고려대(사회학/학사. 78학번)이며, 경력은 한국저작권위우원회(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공연심의위원), 내외경제신문기자, 경향신문 기자, 음악평론지 izm의 오너입니다
1993년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고정출연하고 있구요
배철수와 오랜 지인 사이라네요

1984년 경향신문에 기자로 입사하여 당시는 메이저신문사에서 생소한 대중음악 기자로 활동을 했죠
198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팝컬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과거 국내음악, 팝음악 아울러서 식견있는 전문가로 알려졌었지만, izm 창간 이후 비판을 받고 있어요
음악계의 황교익이라 칭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전문성이 낮아 꽤 많은 비판을 받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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