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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박새로이'를 떠나보내는 방법! "새로이와 함께 인간 박서준도 성장"

모란지기 2020. 3.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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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박새로이'를 떠나보내는 방법! "새로이와 함께 인간 박서준도 성장"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한 배우 박서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답니다.


2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은 술이 너무 달았다"는 말로 시작된 글로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서준은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 많은 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보상받는 기분이라 더 달았다"라며 "새로이와 함께 하며 인간 박서준도 더욱 성장했다고 느껴진다"며 지난 시간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제 인생에 소신,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덧붙였습니다.


박서준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중졸의 전과자이지만 소신 있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최종회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하 박서준의 드라마 종영 소감 전문.



어젯밤은 술이 너무 달았습니다.


이제야 정신 좀 차렸네요.


정신없이 달려온 7개월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보상받는 기분이라 더 달았습니다.


새로이와 함께하며 인간 박서준도 더욱 성장했다고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 소진,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이는 저의 또하나의 일기장으로 남아 있겠네요.


그동안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더 아름다운 순간이었고 완성된 순간이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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