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트로트 신동 홍잠언 출연, 트로트 신동다운 가창력과 끼+팬 사랑도!
오는 21일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글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틀 박상철'로 불리며 대세 틀트 신동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홍잠언이 첫 출연, 뛰어난 가창력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날 홍잠언은 본인에 대해 "4살 때부터 할머니, 할어버지를 따라서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하다보니 트로트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소개하면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박상철에 대해 "박상철 선생님 노래만 26고 연습할 정도로 많이 좋아한다"며 "시원한 가창력을 갖고 계셔서 너무 좋다. 최종적으로는 제 스타일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롤 모델 박상철의 흐뭇함을 자아냈죠.
또한 좋아하는 음식은 '선지해장국'이라고 밝히며 어린 나이 답지 않은 구수한 입담을 자랑한 홍잠언은 다른 가수의 무대를 본 직후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저 집에 가야겠습니다"라고 폭탄선언 MC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성의 매력으로 주위를 사로잡았다네요.
한편 이날 홍잠언은 박상철과 함께 박상철의 '자옥아' 노래를 선곡, '리틀 박상철'임을 입증하는 완벽한 무대를 펼쳐 현장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다방면의 신동들이 등장, 무대를 가득 채웠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홍잠언은 박상철과 함께 '자옥아'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고 촬영 전 홍잠언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는 조항리는 "제 마음속 1위 가수다"라며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부탁했고, 홍잠언은 시원하게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인선영은 "이모 심쿵했다"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서준이 '박새로이'를 떠나보내는 방법! "새로이와 함께 인간 박서준도 성장" (0) | 2020.03.23 |
---|---|
'연봉 100억' SNS 여신, 실물 들통나서 난리나! (0) | 2020.03.22 |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음주운전 적발! 면허정지에 해당, 죄송한 마음 (0) | 2020.03.22 |
논란의 '조립녀' 노출수위 지켜 괜찮다 vs 성상품화, 이슈! (0) | 2020.03.21 |
화장 지우고 완전 난리난 대륙의 만찢녀, 키나 쉔! (0) | 2020.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