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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에서 나온 송혜교 송중기 새로운소식

모란지기 2020. 5. 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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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에서 송혜교와 송중기가 살던 신혼집에 대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 5일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이혼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두 사람의 신혼집을 조명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거주했던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단독주택은 지난 2월 말부터 재건축을 위해 철거에 들어갔다네요. 결혼 당시 송중기가 약 100억원에 매입한 해당 주택은 여전히 그의 명의로 돼 있으며, 철거 후 재건축될 예정이랍니다.

재건축 후 해당 자리에는 지하 3층과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최근 송중기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고급 콘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화로 약 27억 7200만원에 달하는 해당 건물은 철저한 보안과 사생활 보호로 유명한 곳으로 알려져있죠.

송혜교는 최근 유럽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 중이구요.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브랜드 '보테가베네타'와의 인터뷰에서는 "아무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 가장 나답다고 느낀다. 가장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이다"라고 말하며 "어릴 때와 비교해서 바뀌지 않은 것은 사람 관계"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만났던 사람들이 아직도 내 옆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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