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가 자신을 둘러썬 논란에 억울함을 토로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AOA 출신 권민아는 7월 29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자필 입장문을 게재했는데요. 전 남자친구 유준영 저격 글 악플러 글들 AOA 신지민 괴롭힘 사건 권민아는 자신이 신지민 사건의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10년전 손찌검, 욕, 모욕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아버지 임종, 소속사의 스케줄 배려 여부 등 자신을 향한 의혹에 해명했는데요. 유서에 설현 이름을 작성한 것, 팀에서 왕따라 느낀 이유, 소송하지 않은 이유 등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권민아는 최근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내가 너무 나쁜 마음을 먹고 해선 안 될 말들을 했다. 사과하고 싶다"면서도 "하지만 내 10년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고 토로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