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욱 연장 헤딩 결승골' 대한민국, 사우디를 제압하고 사상 최초 'U-23챔피언십 우승' 차지 한국이 사우디에게 1대0으로 승리해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상 최초로 U-23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고, 설 연휴 기간에 대한민국에게 희망을 선물해 줬습니다 :)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23세 이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사우디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1대0으로 마쳤는데요. 김 감독은 사우디전에 최정예 멤버로 나섰습니다. 원톱으로 오세훈이 나섰고 뒤를 정우영, 김진규, 김진야가 받쳤습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원두재와 김동현이, 포백은 이유현-정태욱-강윤성으로 꾸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