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을 공포로 물들인 고유정의 음성파일! 정말 소름 현재 남편과 싸우다 무시무시한 말 입에 담아치매 어머니 베개로 눌러 살해한 사건 검색도 고유정이 의붓아들 사망하기 일주일 전에 현재 남편과 싸우다 "내가 쟤(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지법 형사2부(정봉기 부장판사)는 6일 오후 2시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에 대한 열번째 공판을 진행했는데요. 검찰은 재판에서 고유정이 의붓아들인 A군이 사망하기 이주일 전인 지난해 2월 22일 오후 1시 52분쯤 현 남편과 싸우다가 "음음... 내가 쟤(의붓아들)를 죽여버릴까!"라고 말했다면서 녹음 내역을 법정에 공개했습니다. 충격적인 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검찰에 따르면 고유정은 이 같은 발언을 하기 한 시간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