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배우 송혜교와 이혼한 송중기의 과거 말투가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앞서 송중기는 2016년경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송혜교와 부부의 연을 맺었었죠. 하지만 2019년 7월 송중기는 결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해서 안타까움을 내비췄죠. 이후 송중기는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렸다"며 "저는 송혜교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두 사람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한다"고 뜻을 전했었죠. 그 가운데 송중기의 과거 인터뷰 발언까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지난 2012년 영화 '늑대소년' 시사회에서 송중기는 논란을 야기시킨 발언을 했었답니다. 그는 주연을 맡던 '티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