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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4

신천지 홈페이지에 '불상' 떡하니, '중학생'에 털렸다! 해킹 당했다

신천지 홈페이지에 '불상' 떡하니, '중학생'에 털렸다! 해킹 당했다 이단 신천지 홈페이지가 '중학생'에게 해킹을 당했는데요. 4일 오전 9시 48분쯤 이단 신천지 홈페이지 사이트에 "신천지 사이트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라는 팝업과 함께 '불상' 사진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신천지 홈페이지를 해키한 해커는 '중학생'이라는 신분과 '불상'을 등장시켜 신천지를 희화화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신천지 홈페이지는 코로나19 관련 입장문과 '신천지에 대한 가짜뉴스 Q&A' 등을 홈페이지 메일에 띄웠지만 '불상' 이미지와 '중학생' 팝업창이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전 9시 58분 현재 해당 팝업과 불상 이미지가 삭제되고 홈페이지는 복구됐습니다. 신천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관련 주요 진원지로 지목되면서 국..

이슈 2020.03.04

서울시, 신천지 법인허가 취소 돌입! '공익 해하는 행위'

서울시, 신천지 법인허가 취소 돌입! '공익 해하는 행위' 서울시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사단법인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답니다. 신천지는 세제 혜택 등을 받는 '법인'으로서의 자격을 잃고 임의단체로서만 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신천지 사단법인 주무관청입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3일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것을 종합할 때 신천지는 공익을 해하는 것으로 보고 취소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본부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를 확인한 결과, 신천지 사단법인이 공익을 해하는 행위를 했다고 보고 있다. 취소 요건에 해당한다고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민법 38조는 주무관청의 법인 설립허가의 취소 사유로 '목적 이외의 사업을 하거나 설립허가의 조건에 위반하거..

이슈 2020.03.03

온천교회 확진자 중 일부 신천지 신도로 의심, 감염원으로 추정

온천교회 확진자 중 일부 신천지 신도로 의심, 감염원으로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던 부산 온천교회 확진자들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의 위장 잠입을 통해 감염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25일 교계 등에 따르면 온천교회 확진자 23명 중 일부가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소 1명 이상으로 이들은 집단 감염자가 나온 신천지 다대오지파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온천교회 확진자 중 일부가 신천지 신도임이 밝혀지면서 부산 첫 번째 확진자이자 이 교회 교인인 A씨(19) 역시 이들로부터 감염됐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들은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교회에서 진행된 자체 수련회에도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이들은 이 교회 청년부에 위장 ..

이슈 2020.02.26

코로나바이러스 31번째 확진환자, 신천지교회 4회 방문, 166명 접촉해

코로나바이러스 31번째 확진환자, 신천지교회 4회 방문, 166명 접촉해 대구 지역 코로나19 주요 감염원으로 현재까지 추정되는 31번 환자(61세, 한국인여성)의 밀접 접촉자가 현재까지 총 16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접촉자들은 전원 자가 격리 조치됐는데요. 31번 환자는 바이러스 감염 후 총 네 차례 신천지예수회(이하 신천지)의 신천지대구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죠. 다만 31번 환자를 '슈퍼전파자'로 지정하는 건 아직 섣부른 상황으로 보인답니다. 19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지역 감염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더 높이기로 관련 지침을..

이슈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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