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인재 5호, 청년소방관 오영환 누구? 암벽 여제 김자인 남편으로 이슈!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 항공대원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12월 퇴직한 오영환씨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혜영 교수, 원종건씨, 김병주 전 대장, 소병철 전 고검장에 이어 다섯 번째 영입이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영환님에게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일해온 공직자를 봤다”며 “그의 절박한 마음, 민주당이 함께 나눠가지도록 하겠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민주당의 제1의 의무로 삼겠다”며 오씨의 입당을 반겼다. 그는 영입 수락 배경과 관련해선 "혼자 고민했고 가족과 부모님께도 아직 말씀을 못 드렸다. 부인과 상의했다"며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