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신고' 1339 장난전화를 건 유튜버, 비난 쇄도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하며 아주 민감한 부분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상이 바뀌고 생활패턴이 깨지면서 스트레스가 극도로 오르면서 울상이 되버렸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한 유튜버가 1339에 장난전화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을 화나게 만들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 관련 상담 및 신고를 받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콜센터(1339)에 장난전화를 건 유튜버가 논란인데요. 해당 유튜버는 26일 방송 도중 1339에 전화를 걸어 "제가 기침하고 열이 있어서요"라고 말한 후 갑자기 욕설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아, 죄송합니다. 제가 틱 장애가 있어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