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꼬북칩에 또 한 번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에아리아루 vs #꼬북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과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답니다. 에아리아루는 일본 제과업체 야마자키비스킷컴퍼니(YBC)가 2009년 8월 일본에서 출시한 과자인데요. 4겹 구조 모양과 식감이 꼬북칩과 비슷해 꼬북칩 출시 당시 함께 관심을 받았다고합니다. 오리온 꼬북칩은 2017년 3월 국내에 처음 출시했답니다. 낱장으로 사출한 뒤 이어붙인 일본 과자와 달리 처음부터 4겹 구조로 사출한 것이 차이점이죠. 오리온은 8년간 연구 개발을 거쳐 공법과 생산설비에 각 1개씩 특허를 받기도 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최근 꼬북칩에 각별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