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조립녀' 노출수위 지켜 괜찮다 vs 성상품화, 이슈! 여성들을 등장시켜 가구를 조립하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콘텐츠들이 성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가구를 조립하던 도중 여성들이 의도적으로 속옷을 노출하고, 카메라는 이를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신체의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 하는 등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문제가 된 영상을 제공하는 유튜브 계정은 지난해 11월 22일 개설됐는데요. 운영은 개인이 아닌 동영상 제작업첵가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업체가 만든 영상 대다수는 여성들의 몸을 부각하거나 이들의 의도적인 노출을 담고 있습니다. 조립 중간 '포토 타임'에는 일부러 어깨끈을 흘러내리게 한 뒤 섹시한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된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