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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3

요즘 방송에서 잘 안나오는 브아걸 가인 근황, 조주빈 언급~

가수 가인이 '박사방' 운영자로 알려진 조주빈의 인스타그램을 차단했습니다. 가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한 계정을 차단하는 캡처를 올리며 "오케이! 차단했어요. 이런 XXXXX!"이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다수의 여성 연예인을 팔로우한 조주빈 추정 인스타그램 계정이 공개됐고, 가인을 비롯한 배우 이다인, 모모랜드 출신 연우 등이 해당 계정을 차단했다고 알린 바가 있는데요. 한편 '박사방 사건'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공개 대화방인 이른바 '박사방'을 만들고 이안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영상이 촬영, 공유된 사건이랍니다. 경찰은 이 대화방을 운영한 일명 '박사' 조주빈(25)을 수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성 착취물 등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의 시초 격인 'N번방'..

이슈 2020.05.15

N번방 조주빈한테 성 착취 당했다는 여자 연예인들 누구?

N번방 박사 조주빈에게 당한 피해자들 중 여자 연예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주빈이 SNS를 통해 여자 연예인들에게 접근한 뒤 이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주빈은 이른바 '스폰서'를 구하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자신을 기업 간부로 속여 돈을 제시했는데요. 스폰서 제안에 동의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조주빈은 '몸매 사진'을 요구했구요. 조주빈에게 몸매 사진을 보내며 대화를 한 여자 연예인들이 결국 피해자가 되었죠. 조주빈은 해당 연예인들에게 "대화 내용을 캡쳐해 온라인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성 착취물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폰서 제안을 응했다는 것만으로도 연예계 생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 판단한 이들은 조..

이슈 2020.05.15

'박사방' 조주빈의 악마적인 이중생활! 검거 며칠 전까지도 봉사단체 방문 알려져

'박사방' 조주빈의 악마적인 이중생활! 검거 며칠 전까지도 봉사단체 방문 알려져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그의 과거 행적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조씨는 범죄를 저지르는 중에도 봉사활동을 하거나 대학 학사보와 포털사이트 상담사 활동을 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4일 조씨가 활동했던 인천 모 비정부기구(NGO) 봉사단체에 따르면 그는 2017년 10월 군대 동기인 친구와 함께 이 단체를 찾아 2018 3월까지 봉사활동을 했고, 지난해 3월 다시 봉사활동을 시작해 올해 초까지 활동을 계속했답니다. 조씨는 불과 검거 며칠 전인 지난 12일에 이 단체를 마지막으로 방문했는데요. 조씨는 강원도 양구군의 한 육군 보병부대에서 군 복..

이슈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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