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태사자 김형준, 택배맨으로 살아가는 일상 공개로 화제 '나 혼자 산다'에 태사자 김형준이 출연을 했는데요. 15년 프로자취러라던 김형준은 "반지하 지금이나 친구집, 동생집에도 있었는데 여기는 월세집으로 오게 됐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가수생활을 했지만, 돈을 왜 많이 못 받았냐는 질문에 태사자는 "1인당 5000만원도 못 받아가던 시대라서 그랬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초반에는 회사에서 투자 비용이 많기 때문에 회사에서 가져갔고, 그때는 시스템이 약간 그랬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2001년 태사자 활동 끝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반지하에도 살고 친구집에도 있었고 아는 동생 집에도 거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 집에는 이사한지 두 달 정도 됐다. 보증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