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예능 급부상중인 대세 배우 김선호 알아보기, 이유영은?

요즘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인기 급부상중인 배우 김선호님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1박2일에서도 맹활약 중이신데요~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거지?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배우 김선호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 김선호 나무위키

 

 

 

 

김선호

 

생일 : 1985년 5월 8일

 

출생 :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신장 : 183cm / 75kg / A형

 

학력 : 삼성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소속사 : 솔트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

 

별명 : 예뽀, 종이인형, 케미요정, 설렘인간, 얼레벌레, 보조개왕자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계에서 배우로서 내공을 조금씩 쌓아온 김선호 배우님

 

열심히 연극과 배우의 길로 도전하며 활동반경을 방송계로까지 넓히며 드라마 데뷔까지 하는데요.

 

2017년 KBS2 '김과장'에서 극증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죠~

 

그때 사진 보니 안경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딱 얼굴이 보이네요 :)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승부욕 넘치고 오만하지만 결핍이 존재하는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아 두 번째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2017년 MBC '투깝스'에도 출연하며 상대방을 홀리는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으며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받았었죠 :)

 

참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김선호 배우님, 선한 인상의 영향력이 연기에서도 빛을 발했을까요? ㅎㅎ

 

 

 

 

 

어릴 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10대 시절에는 반 친구들 앞에서 책 읽는 것조차 어려워하며 낯가림도 심했었다는데요.

 

우연히 고3때 친구따라서 입시학원에 간 것이 배우인생의 시작이였답니다. 연기를 통해 트라우마도 극복하고 성격도 변화했다네요.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키 덕분에 대학로에서 연기 할 때 인기가 많았다네요 ㅎㅎ

 

 

 

 

 

 

김선호님 본인은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편이고 긍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예능 1박 2일에서 심리적 검사들만 하면 스트레스를 잘 받으며 상당히 고민도 많은 편이라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그래서인지 1박 2일에서 그런 내용이 나올 때면 김선호님 SNS에 1박 2일을 하차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의 댓글들도 많이 달렸곤 했답니다.

 

이에 대해 1박 2일에서 '나는 다른 멤버들보다도 1박 2일을 오래할 거다'라며 깊은 포부를 밝히기도 했었죠.

 

 

 

 

 

스타트업에서 김해숙을 끓어안으며 오열하는 씬이 있었는데 이 씬을 찍기 위해 장작 13시간을 울었다는 소문이 있다네요 ㅎㅎ

 

다행히 이 사실은 과장된 것인 해프닝으로 끝났다죠. 실제로는 다 합쳐서 총 3시간을 울었다는데... ㅎ

 

 

 

 

 

어릴때는 피부도 하얀데 보조개까지 있어서 여자같다고 놀림을 많이 받았다네요. 어던 여학생은 집까지 따라와서 어떻게 하면 보조개가 생기냐고 물어봤을 정도로...

 

그런 질문도 스트레스여서 어린 마음에 '어, 뜨거운 완두콩을 볼에 올려놨더니 보조개가 생겼어'라고 해버렸다능...

 

그런데 그 친구가 집에 가서는 정말 완두콩을... 나중에 그 친구 어머니가 김선호님 집으로 찾아오기 까지;;;;

 

 

 

 

 

 

김선호님을 검색해보면 연관검색어로 '김선호 이유영' 으로도 뜨는데요~

 

이 두사람은 '미치겠다, 너땜에' 라는 MBC 단막극을 함께 찍었었는데 극중에서 키스신때문에 유튜브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조회수가 '난리났네 난리났어' 였다네요 ㅎㅎ

 

얼마나 찐하길래.... ㅎ

 

 

 

 

 

 

최근 방영하였던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역으로 나오면서 수지를 짝사랑하는 팀장 역할로 나왔었는데요.

 

성격과 말투, 직위와 재력까지... 정말 매력 터지는 캐릭터였죠~

 

그래서 그런지 여성분들의 관심이 연일 치솟는 것도 어쩌면.... ㅎ

 

이런 관심 때문인지 김선호님 인스타 역시 한달만에 팔로워 200만명을 돌파했다죠.

 

인스타에는 남친짤로 엄청 많은 짤이 돌고 있다네요~ 저도 일부 퍼왔다능..

 

 

 

 

 

 

김선호 배우님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은 즐거움이라고 하네요.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서 알아가고, 친해지고, 즐겁게 연기하고 이런 것들이 설렘다고 하는데요.

 

김선호님이 어떤 것을 하고 있어도 팬 분들은 언제나 '잘하고 있어'라고 응원해 주시는데, 그때가 가장 힘이난다고 했어요.

 

 

 

 

 

 

착하게 생긴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이 잘 조합된,

그리고 드라마 속에서 비춰지는 짝사랑 이미지 때문인지...

 

더욱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네요 :)

 

배우 김선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