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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임성한 작가 전노민 이보연 김보연 화제 이혼과 재결합?

모란지기 2021. 2. 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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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화제의 드라마가 드디어 방영이 시작되었어요 :)

 

1회 첫방송부터 미친 몰입감을 선사하고 대파란의 2회를 예고하며 임성한 작가의 또다른 파격 부부극의 탄생을 알렸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은 기존 이미지를 완전하게 벗어난 파격 연기 변신으로 지금껏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릭터들이 맞춤옷을 입히듯이 소화해내는 배우들의 열연이 드라마의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어요.

 

 

 

 

 

결혼작사 이혼작곡, 줄여서 결사곡이라 부르는데요. 1회부터 PD 임성한 작가의 탄탄한 서사와 쫄깃한 대사들이 펼쳐지며 공감과 파격을 넘나드는 색다른 부부극을 예감시켰답니다 :)

 

특히 임성한 작가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첫 미니시리즈답게 스피디한 연출에 신경쓴 유정준과 이승훈 감독은 감각적인 영상미를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답니다.

 

 

 

 

 

절필을 선언했던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얼간미를 보여줬던 성훈의 주연작으로 눈길을 끌고있죠.

 

또한 이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주목시킨 것은 다름아닌 전노민 김보연 전부부의 동반출연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김보연님을 이보연님으로 착각하고 검색하시더라구요 ^^;;

 

 

 

 

 

전노민 김보연 전부부는 MBC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4년 아홉살 연하인 전노민과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결혼하여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 많은 대중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었죠.

 

그러나 2012년 결혼 8년 만에 합의이혼을 했답니다 ㅠ

 

 

 

 

 

김보연(1957년생)과 전노민(1966년생)의 2004년 재혼을 하고 8년 동안 단 한번도 싸운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이 실패하면서 엄청난 빚이 생겨 2012년 어쩔 수 없이 합의하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전노민씨의 배려로 이혼하게 된 것인데요~ 위장이혼이라는 등 김보연에게 엄청난 빚을 떠안겼다는 등 많은 루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위장이혼은 루머에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였다면서 두 딸 또한 이혼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고 재결합 여부는 전혀 없는 상황이고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말했었죠.

 

 

 

 

 

 

 

 

그 당시 전노민은 맨몸으로 집을 나와 생활이 어려웠고 그 때문에 7~8개월을 정신없이 일만했다고합니다.

 

사람이 좋다에서도 김보연은 '다 지난 일이고 잘하고 못하고가 어디있겠나, 서로 잘못 한거지'라며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당시 김보연 역시 이혼한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김보연씨는 전노민씨와의 재혼 전 첫번째 전남편인 이시우와 1988년 결혼하면서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낳았답니다.

 

김보연의 큰 딸은 미국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한 재원으로 5개국어에 능통하다네요. 둘째딸은 미국의 명문대 UCLA를 나온 수재라고 합니다. 두 딸은 방송에 깜짝 출연해 엄마를 닮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구요.

 

현재는 두 딸 모두 출가해 잘살고 있다고 합니다 :)

 

 

 

 

 

전노민과 김보연 두 사람이 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동반 출연을 보고 할리우드 커플이다 라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있었답니다.

 

극 전개 상 자주 부딪히는 관계는 아니라네요~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는 김보연 배우가 빠지는 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공주에 이어 8년만에 임성한 작가와 재회를 한 김보연 배우님.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 신유신(44세)의 새어머니 김동미(58세) 역을 맡았답니다.

 

 

 

 

 

 

판사현 부혜령 가족

 

배우 성훈은 30대 유능한 변호사 역할로 나오며 판사현 역을 맡았으며 극 중 배우 이가령과 30대의 부부역할로 나오는데요. 아직 알려지지 않은 배우 이가령님은 부혜령 역할을 맡았으며 라디오 DJ로 출연합니다.

 

 

 

 

 

 

신유진 사피영 가족

 

배우 이태곤은 병원 원장인 신유신 역이며 박주미와 40대 부부역할로 나옵니다. 박주미는 드라마에서는 사피영이라는 역할로 출연하며 라디오 방송의 메인 PD 역할입니다.

 

 

 

 

 

 

 

박해륜 이시은 가족

 

배우 전노민은 극중에서 두 남매의 아빠로 나오며 대학교수이자 학과장을 겸임하는 역할을 맡았고 배우 전수경은 라디오국에서 근무하며 메인 작가로 일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번 주제는 전노민 이보연이 아닌 김보연의 주제로 시작되었는데요.

 

이혼한 부부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두 사람의 선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과연 이번 드라마로 두 사람이 재결합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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