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비스티걸즈 노출수위 결말 텐프로 파격 다룬 고은아 유소영 주연 영화 소개

모란지기 2021. 5. 19. 19:43
반응형

먼저 비스티걸스는 신진우 감독의 '드라마'장르 영화이고, 러닝타임 118분, 청불 영화입니다.

최근에는 2018년 4월 26일, '비스티걸스 감독판'으로 재개봉을 했는데

무삭제 신들과 함께 좀 더 깊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해요. 

(출연 배우는 고은아, 유소영, 김서지, 이정혁, 신민철, 장태성)

 

 

 

<영화정보>

제목  비스티걸스

영제  BEASTIE GIRLS

감독  신진우

출연  고은아, 유소영, 김서지, 이정혁, 신민철 외

제작  (주)마고필름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개봉  2017년 7월 13일

 

 

 

 

<시놉시스>

강남 화류계를 주름 잡는 여성 호스티스들의 화려한 삶을 적나라하고 자극적이게 보여주며, 


실감나는 텐프로 업소의 모습과, 연예기획사대표와 텐프로 마담과의 모종의 거래를 통해 


힘없는 신인연기자를 업소에 팔아넘기고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연예계의 부정적인 모습과 유흥업소 아가씨들의 일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리얼하게 담은 작품

 

 

 

 

<줄거리>

연예인 지망생인 수정(김서지)은 소속사의 강요로 인해 비스티걸스 노출 전라노출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 전라 노출 사실을 알리 없었던 수정은 비스티걸스 노출 베드씬 도중에 촬영현장에서 도망치게 되고, 이에 분개한 소속사 대표는 손해배상 및 위약금을 청구한다.

억단위의 위약금을 떠안은 수정은 우연을 가장한 텐프로 마담 서현(고은아)을 만나게되고 어쩔수 없이 텐프로에 입성하게 된다.

텐프로에 일하러 간 수정은 텐프로 에이스 아가씨로 일하고 있던 지연(유소영)을 몇 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고 고등학교때 절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수정과 지연은 함께 살기 시작하며, 업소에서 같이 일하게 된다.

텐프로 대마담인 서현은 수정과 지연의 상품성에 텐프로를 떠나지 못하도록 거액의 마이킹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사건을 강민(신민철)을 조종하여 만들게 되고, 호스트바에서 선수로 일하고 있던 강민을 연기자로 발굴 시킨 대마담 서현의 말을 무시하지 못하고 이에 응하게 되고 수정은 큰 빚을 지게 된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강민은 그간의 일들을 수정과 지연에게 고백하게 되고 대마담 서현의 음모를 알게된 수정은 서현을 파멸시키기 위해 서현의 큰 손님에게 접근하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 고은아. 수정(김서지)과 지현(유소영)이 일하는 텐프로의 마담 역할이다.

 

마담이래서 뭔가 싶었는데, 연예계와 텐프로계를 주름잡고 있는 완전 큰 손.

 

스폰서들에게 연예인지망생들을 연결해서 배역을 따주게 하고, 연예기획사사장과 손잡고 괜찮은 신인여배우를 좋은 언니인 척 하면서 이곳에 발을 들이게도 하는 무서운 역할이다.

 

 

그리고 두 명의 텐프로 여성들. 수정을 맡은 김서지라는 배우를 처음 봤는데, 청순한 페이스로 연기를 참 잘 했다.

 

어쩔 수 없이 화류계에 발을 들여, 상처받고 나중에는 변하기도 하는 수정의 모습을 잘 연기했다고 생각한다.

지현역을 맡은 유소영도 연기가 나쁘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유소영은 연기를 안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목소리도 너무 하이톤이고, 입술이 너무 조그매서 웅얼웅얼하는데 자연스럽지가 못 했다.

 

유소영의 연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많은 조건들이 연기에 부적합한 느낌이다..

 

연기는 그래도 괜찮게 했다. 이런 조건들을 극복하고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길.

 


마지막으로 비스티걸스 노출 수위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적어보자면, 텐프로라는 설정에 이끌려, 야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지만, 비스티걸스 노출 수위.. 사실은 별로 안 야하다.

 

참고하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