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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줄리 와이프 김건희 학력 김명신 나이 프로필 직업 재산 재혼

모란지기 2021. 6. 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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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 후보로 부상하고 있는 윤석열 총장의 와이프 김건희 씨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건희씨는 2012년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이었던 윤석열 총장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늦은 나이에 결혼했는데, 윤석열 총장은 53세, 김건희 씨는 41세로 띠동갑이었습니다. 

 

 

 

 

결혼 당시 이들 부부는 큰 나이차로 재혼 의혹이 일었는데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 총장의 와이프 김건희씨는 어느 스님이 소개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단순히 얼굴 정도만 아는 나이 많은 아저씨로 인연을 맺어왔지만 평소 친분이 있던 스님이 평생의 반려자로 소개를 하고 연을 맺어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스님이 아무래도 두 사람의 됨됨이와 그릇을 보고 서로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혼 후  남편의 공무 생활에 누를 끼칠까봐 그동안 노출을 극도로 꺼려왔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윤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로 유력시 되자 관심을 끌게 된 것이죠.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으로 윤 총장과 결혼할 때 쯤 개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 프로필

- 코바나 컨텐츠 대표
- 윤총장 재산(64억 여원)의 상당 부분은 아내의 몫
- 현재 나이 44세
- 초혼에 해당
- 대범하고 호방한 성격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입니다.

코바나컨텐츠는 2007년 설립 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개성있는 전시 활동을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김건희는 전세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의 전기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범수 씨가 코바나컨텐츠의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윤석열와이프 김건희씨는 그동안 모은 돈으로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으로 2007년에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부터 굵직한 전시회를 열어왔습니다.

코바나컨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 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고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을 거치며 업계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윤석열와이프 김건희 씨는 결혼 당시 큰 재력가였다고 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당시 밝힌 이들 부부의 총 재산은 약 66억원이었는데 이중 90%는 김건희씨가 번 돈이었다고 합니다.

 

김건희 씨는 2000년대 말 IT붐이 일었을때 관련 주식을 많이 매입하여 큰 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총장이 결혼할 때 그의 통장에는 2,000만원 정도였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재산이 김건희씨의 것인 셈이죠.

 

 

 

 

지난 3월 공개된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 당시 윤석열 후보자는 법무 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인 65억 원을 신고했는데 이 중 예금 49억 원이 김건희 씨의 소유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12억원 상당의 건물과 2억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건희씨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 명의의 예금은 2억 1400만원에 불과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씨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고 애틋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와이프가 개와 고양이를 특히 좋아한다고 하여 실제로 유기견과 유기묘 5마리를 포함하여 총 7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버려진 동물을 보살피려는 아내의 마음을 남편인 윤석열 총장도 기꺼이 따랐다고 하니 두 부부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따뜻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최근 윤석열 총장의 징계와 관련하여 아무래도 한 집에 사는 와이프 역시 최근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실제 몸무게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인 윤총장은 기본적으로 요리를 잘하는 남자인데 이런 아내를 위해 손수 도시락까지 싸주면서 아내의 병간호를 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로는 인사 청문회 당시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세금 체납으로 3차례 집(김건희 명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아파트)을 압류 당한 사실이 있습니다.

서초구청 세무1과에 따르면 2012년 11월, 2013년 11월, 2015년 1월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는 결혼 후 해당 아파트 동 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재산세등 세금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지 못한 탓이라고 해명했죠.

 

 

 

 

그리고 윤석열 총장 수입의 급증한 것은 실제로 윤 후보자가 서울 중앙지검장에 오른 뒤 2017년에 급여 2880만원 및 상여금 5000만원, 2018년에 급여 5200만원 및 상여금 24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이 2013년 내사를 벌였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특히 뉴스타파가 입수한 경찰보고서 인용하면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이모씨가 공모하여 2010~11년 도이치의 주가 조작에 공모하였고, 김건희씨 역시 주가 조작에 참여하여 기존 주식과 증권계좌 현금 10억을 이씨에게 맡겼다'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경찰청에서도 반박에 나섰는데요.

"첩보 문건에 김씨가 언급된 건 사실이지만 내사하지 않았다. 당시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던 걸로 확인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거 청문회 때 내놨지만 영양가 없어 아무도 먹지 않아 그냥 물린 음식인데, 이를 다시 리사이클링하는 것은 명백한 식품위생법 위반"이라고 말하며 보도를 낸 뉴스타파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말 우스운 것은 윤석열 총장이 김건희 씨와 결혼한 시점이 2012년 이라는 것. 그 전의 일로 엮으려고 한들 어디 제대로 엮이겠냐?"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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