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예방율 효능 부작용 1회 신청 예약 백신별 예방효과

얀센 코로나19 백신, 예방 효과 떨어진다?

 

6월부터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대원도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얀센 백신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로, 국내 허가된 백신 중 유일하게 1회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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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예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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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은 타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도 코로나 19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백신입니다.

 

다만 예방률은 66.9%로 다른 백신들에 비해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국내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는 95%, 아스트라제네카는 70.4%의 예방률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백신 접종을 앞두고 불안함을 느끼는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WHO(세계 보건기구)가 제시하는 기준이 50% 임을 살펴보면  얀센 백신의 예방률도 결코 작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한 얀센 백신은 코로나 19의 중증을 예방에 높은 수치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화이자와 같은 85%에 속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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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접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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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 30대 이상 군 관련 종사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부 및 외교 관련자)

 

이번 얀센 백신의 접종 대상자는 군 관련 종사자라고 합니다.

 

다만 이번에 도입한 백신의 물량(101만 2800회분)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이에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얀센 백신 접종을 원하는 군 관련 종사자분들이 계신다면 빠르게 신청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군인과 동거 중인 가족이나 국방부·방위 사업청·병무청 등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군부대에 자주 출입하는 용역 근로자 등 민간인도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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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최고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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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의 최고 장점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 현재 도입된 4가지 백신 중에서 유일하게 1회 접종 백신이라는 것입니다.

얀센백신을 제외한 타 백신은 모두 1차접종 후 일정기간을 두고 재방문하여 2차로 접종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1차로 접종이 끝나는 얀센 백신은 1번의 접종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코로나19 방어가 보장되며, 2주 후에는 백신접종 완료자로 분류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간편한 백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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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세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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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앞두고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죠.

 

얀센 백신의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의 통증이나 압통, 발적, 부종, 발열 등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졸도(실신)을 하거나 호흡이 가빠지며 저혈압, 무감각 또는 저림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얀센 백신만의 부작용은 아니며 일반적으로는 심각한 사례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얀센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혈전증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주한미군은 혈전증 논란이 커지자 얀센 백신 접종을 중단하였으나 미국의 CDC와 FDA에 따르면 희귀 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작고 얀센 백신의 안전성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접종을 다시 재개한다고 합니다.

 

 

혈전증은 영국 접종 인구의 경우 100만 명 당 7.9명, 즉 0.00079%로 발생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래(21.04.27)로 아직까지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혈전증은 조기 발견 이후 적절히 치료하면 사망까지 이르지 않으며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다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의심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이후 혈전증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의사와 진료를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혈전증 의심 증상은 무엇일까요?

1. 접종 후 4주 내로 호흡곤란, 지속적인 복부 통증, 흉통, 다리부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2. 접종 후 매우 심하거나 2일 이상 지속되는 두통이 발생하며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조절되지 않는 경우 혹은 시야가 흐려진다.

3. 접종 후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거나 갑자기 기운이 떨어진다.

4. 접종 부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멍이나 출혈이 생긴다.

 

만약 접종 이후 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곧바로 의사와 진료를 받아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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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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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TV에 나오는 정은경 단장 발표에 따르면 "미국에서 1,050만명 정도가 얀센 백신을 접종받았고, 이 중에는 주한미군과 주한미군 내 카투사 등 한국인도 포함됐다"고 하는데요.

"주한미군과 카투사 등 5,200명의 얀센 백신 접종자 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는 없다"는 것이 당국의 공식적인 발표이므로, 안심하고 얀센 백신을 맞아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혈전발생은 이미 널리 알려진 대표 부작용이라, 백신 접종기관에서도 면밀하게 추이를 지켜보고 있으며, 혈전증 발생 시 초기에 치료하면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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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사전 예약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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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60~74세 등)은 6월 3일 목요일까지, 얀센 백신(예비군, 민방위 등)은 6월 1일(화) 0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얀센 백신의 경우 수요가 모자라기 때문에 해당 백신을 맞고 싶은 분들은 빠른 예약이 필수로 보입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이번에는 임상에서 확인된 얀센 백신의 예방효과는 66.9% 수준으로 예방효과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세 가지 화이자, 아스크라제네카, 얀센 백신의 예방효과를 찾아보았습니다.

국내는 아직 코로나19 백신으로 도입 된 것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의 세 가지 입니다.

 

 

 

 

코로나19백신은 국제보건기구 WHO가 제시하는 기준인 50%를 다 넘고 있습니다.

그 중 얀센 백신이 예방효과가 가장 낮기는 합니다. 또한 일반적인 부작용들은 공통적으로 존재합니다.

▶ 전신부작용 - 두통, 피로, 오한과 떨림. 설사, 발열, 관절통, 근육통, 구역질
▶ 국소부작용 - 주사 부위 압통, 부종, 가려움, 홍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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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별 예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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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자

 - 예방 효과 95%
 - 가장 우수한 백신으로, 전 세계 물량 부족 중
 - mRNA
 - 3주 후에 2차 접종
 - 1차 접종 시 예방률 80% 이상

 

2) 모더나 

 - 예방 효과 94%
 - mRNA방식
 - 1차 접종 시 예방률 80% 이상

 

3) 노바백스

 - 남아공 바이러스 예방 효과 낮음(49%)
 - 예방 효과 89%

 

4) 아스트라제네카(AZ)

 -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 낮음. (예방 효과 10% 수준)
 - 예방 효과 70%
 -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기반 (혈전 위험성 논란으로 30세 이상 권고)
 - 4주 후 추가접종
 - 중증 악화 예방 효과 90% 이상.

 

5) 얀센

 - 화이자나 AZ와 달리, 1회 접종
 - 예방 효과 66%
 -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 기반 (혈전 위험성 논란으로 30세 이상 권고)
 - 중증 악화 예방 효과는 화이자와 비슷함(85%)
 -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 56% 수준

 

 

** 예방 효과를 다루는 임상 결과는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백신 접종 대상자를 분석한 결과, 화이자는 100% 예방, 아스트라제네카는 92%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mRNA기반의 화이자와 모더나가 혈전 우려도 없고, 예방률도 90% 이상으로 가장 우수한 품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고민 없이 맞으면 됩니다.


* 현재 대한민국은,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고 있는데 두 백신의 효과는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 다만, 얀센은 1회만 접종하기에 간편하고, 남아공 변이에 대해서 AZ보다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비교우위에 섭니다.

그러나 얀센은 아직 국내 임상 데이터가 없고 한국인 임상 데이터에서 AZ가 92% 정도의 우수한 예방 효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COVID-19 예방률 관점에서, AZ가 우수할 수도 있습니다.

* 나라별로 임상 방법이나 데이터 취득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서 동일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 일반적인 독감 백신은 예방 효과가 40~60%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