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얀센 백신 선택한 이유 부작용 걱정없어 안정성 FDA 믿음

경기를 마치고 플로리다 더니든으로 이동한 류현진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요.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의 코로나19 백신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는데 류현진은 이중 얀센을 선택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선수와 구단 스태프들 중 85% 이상이 백신을 접종하면 방역 지침을 완화할 예정이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선수는 더그아웃, 불펜, 웨이트룸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정 경기 시 에는 가족과 함께 머물 수도 있어 식당에서 식사도 가능하며, 자유로운 외출도, 지인과의 만남도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사무국은 백신 접종 여부는 각 구단에 맡겼고, 선수들에게도 강요나 의무가 아닌 선택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6월 1일 0시부터 시작된 얀센 백신 사전예약은 1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64만600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15시간 반만인 오후 3시반쯤 1차로 마감되었습니다.

1차 예약 때 예약한 사람은 80만 명, 방역 당국은 예약 인원과 실배송 백신 물량을 확인해 추가 예약이 가능한 10만 명분에 대한 2차 선착순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오후 4시 30분 부터 얀센 백신 10만 명분에 대한 추가 예약이 진행됩니다.

 

이번 2차 선착순 예약 인원이 마감되면 사전예약 일정은 종료되며, 추후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일정은 별도로 공지 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 사이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얀센 백신 접종 혜택

 

2회 접종을 받아야 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모더나 등과 달리 얀센 백신은 1회만 접종하면 돼 접종을 받은 이들은 1회 접종 14일 경과 후 접종 완료자로 분류됩니다.

1회 접종만으로도 7월부터 사적 모임 제한 해제, 다중이용시설 인원제한 예외 등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얀센백신은 존슨앤드존슨 제약 부문 백신전문계열사로 지난 2011년 존슨앤드존슨으로 합병된 크루셀의 새로운 회사명입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 : AZ, 얀센
mRNA 백신 : 화이자, 모더나
단백질 기반 백신 : 노바백스

AZ와 얀센은 희귀혈전 / 화이자,모더나는 젊은 층에서 심근염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이상반응 비율도 AZ은 1차 접종에서, 화이자는 2차 접종에서 높게 나타납니다.

어떤 백신을 맞고 싶으냐는 질문에 대한 세계적 전문가들은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 부작용

 

미국 씨디씨에서 공개된 내용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으로 CDC와 미식품의약국(FDA)은 일시 중지 후 미국에서 존슨앤존슨 얀센(J&J/얀센) COVID-19 백신 사용을 재개할 것을 권장합니다.

J&J/얀센 백신 사용 후 제출된 부작용 보고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증 동반 혈전증(TTS)이라 불리는 드문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혈전과 저혈소판을 수반하는 이 심각한 질병에 대한 보고는 거의 모두 50세 미만의 성인 여성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J&J/얀센 COVID-19 백신의 알려진 잠재적 이점이 알려진 잠재적 위험보다 큽니다.

 

 

 

 

이러한 발표로 보아 남성은 혈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것을 알 수 있는데요.

 

군인 위주로 맞는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부작용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30세만 접종 대상자 화이자 접종

추진단은 AZ 백신 접종에서 제외 되었던 만 30세 미만 접종대상자(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필수인력, 취약시설 입소 종사자, 만성신장질환자 등) 화이자 접종이 이달 시작될 예정이며 오는 6월 7일부터 예방접종센터 사전예약을 실시하며, 15일부터 26일까지 1차 접종을 받게 됩니다.

 

30세 미만 군 장병 화이자 백신 접종도 6월 7일부터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