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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장중사 가해자 신상 성추행 이중사 자살 이름 얼굴 사진 인스타 영상

모란지기 2021. 6. 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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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여군 성추행 정리 공군20전투비행단

성추행한 장중사 신상 이중사 자살 동영상 국민청원

 

 

 

공군 이중사 자살 사건에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 되고 있는데요 .

이 사건은 군대 내 조직적인 은폐와 피해자를 상대로 한 따돌림 그리고 끝내 피해자가 세상을 등지는 장면을 직접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영상 으로 남기고 삶을 정리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공군 이중사 나이 같은 경우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들 인터뷰에서 20대 초반 여자애 라고 나왔는데 어린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인 그녀가 혼인 신고를 하던 날, 스스로 삶을 정리하기 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지난 3월, 가해자 이자 선임인 장중사가 여후임 이중사에게 회식에 참석하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선임인 장중사 놈이 야간 근무를 바꿔서라도 참석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음주 및 회식 금지령이 내려진 상황이었지만 장중사는 '야간근무를 바꿔서라도 참석하라'고 부대원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상사 지인의 개업 축하자리였죠.

 

 

 

 

공군 이중사 자살 정황에 대해 가족들에 의하면 장중사가 이중사에게 평소에도 압박을 주고, 야단도 치고, 욕도 하고 굉장히 힘들게 하며 명령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 나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는데요.

 

 

 

 

술자리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이중사는 귀가하는 차량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당시 차 안에는 운전하던 후임 부사관과 두 사람 뿐이었다고 하는데요.

 

딸에게 사건의 전말을 들어 알고 있는 이중사 어머니는 "그냥 만지는 게 아니라 중요 부위도 만지고, 가슴도 만지고, 혀까지 들어오는 그런 행동들을 계속 한 거예요. 너무 부끄럽고 치욕스럽잖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너무 부끄럽고 치욕스러운 상황을 견딜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답니다.

결국 이 중사는 차문을 박차고 내려 곧바로 상관에게 신고했습니다.

 

차 안에서 이중사를 성추행한 가해자 장동훈 중사 놈은 차에서 내린 뒤에도 2km 가량 따라오며 위협하고 돌아간 뒤에도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협박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공군 이중사 자살 사건 가해자 장동훈 중사는 숙소까지 따라와 신고를 할테면 해보라고 비웃었죠.

장중사는 이중사에게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했고, 가해자의 아버지까지 나서 명예로운 전역을 하게 해달라고 피해자를 압박했습니다.

 

 

 

 

이중사의 직속 상관인 노 준위는 상부에 보고하는 대신 그녀 에게 저녁을 먹자며 불러냈죠.

따로 술까지 가져와 마시던 노 준위는 살면서 한 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공군 성추행 사건이 공식화 되면 방역 지침을 어긴 동료 군인들도 피해를 받는다며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녀를 압박했답니다.

 

심지어 그녀의 남자친구 (공군 부사관) 약혼자에게까지 연락해 잘 말해서 좋게 좋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며 생각 좀 잘해달라고 회유와 협박을 지속했답니다.

 

 

 

 

결국 그녀는 자리에서 뛰쳐나와 가족에게 알렸습니다.

그녀의 가족들은 대학이나 작은 회사에서도 성추행을 인지한 순간 반드시 신고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당장 메뉴얼대로 진행 하라고 항의를 했습니다.

 

 

 

 

그녀는 '불안장애', '불면증' 등으로 "3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피해자 이 씨는 즉시 전출을 원했지만 정기 인사를 기다리라는 말에 즉시 전출 신청도 2, 3개월 미룰 수밖에 없었죠.

그 사이 장 씨는 아버지 사업이나 받아서 물려 받으면 된다며 전역하면 그만이라고 과시하고 다녔고요.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군 장중사 신상 관련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죠.

 

결국 이 중사는 전출을 요청해 15전투비행단으로 옮겼는데요.

 

피해자는 4월 15일 성고충 담당관에게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고 본부에까지 보고돼 15비행단으로 즉시 전출이 결정 됐습니다.

 

 

 

 

하지만 압박은 더 커졌습니다.

15전투비행단에서는 피해자가 아니라 '관심 병사가 여기 왔으니까 우리가 얘를 잘 관리해서 꼼짝 못 하게 만들어야 돼' 20전투비행단 너네 부대에서는 그렇게 배웠는지 모르지만 여기서는 FM대로 해' 그러면서 눈물 쏙 빠지게 이 중사를 괴롭혔다고 합니다.

 

 

 

 

결국 15전투비행단 으로 부대를 옮긴지 나흘 만인 지난 21일.

그녀는 남자 친구와의 혼인신고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준비했습니다.

휴대폰 녹화 버튼을 누르고 자신이 극단적인 선택 하는 과정을 전부 영상으로 녹화했습니다. 

공군 이중사 얼굴 사진들은 다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습니다.

 

 

 

 

피해자 측 변호인은 공군 이중사 자살 영상에서 그녀가 극단적 선택을 하시기 전에 울먹이는 모습을 봤다며 이 영상을 유가족 께서 공개하겠다고 하실 정도면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지 알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거기다 새롭게 알려진 공군 장중사 만행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분노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피해자 이중사에게 군에서 연결해준 국선 변호인(군법무관)은 딱 두 번 통화할 정도로 사건에 관심도 없어서 피해자 측이 질문하는 것을 다 무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국선 변호인 군법무관은 피해자 조사 날짜가 정해진 지 보름이 지난 뒤에야 자신은 조사에 못 간다고 하지를 않나 대리로라도 보내 줄 수 없냐는 피해자 측의 질문에 5월 16일까지 답을 해주지도 않았죠.

이 국선 변호인은 사건 후 유족들이 가해자의 구속 수사를 요청했지만 어이없다는 듯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냐며 되려 따졌다는데요.

 

 

 

 

당초 군 검찰은 사건 발생 3개월 후에 가해자 공군 장준사 관련해 조사를 하려고 했으나 피해자가 사망하자 조사는 고작 3일 당겨졌습니다.

피해자 사망 후 나온 공군 성추행 사건 보고 문건에는 피해자의 정신적 불안정 상태 때문에 조사를 미뤘다며 마치 이중사 에게 책임을 돌리는 듯 돼 있었습니다.

 

 

 

 

결국 유족들이 국선 변호인을 믿지 못하고 직접 새 변호사를 선임했고 새 변호사는 국선 변호인에게 고소장과 고소인 진술 조서 등 기본적인 자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체 자료가 없다면서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모두 알고도 15비행단 대대장은 사전 지시도 없었던 코로나 검사를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질책했죠.

15비행단 에서는 예정된 날짜보다 이중사에게 이틀 먼저 출근을 지시했고 첫 출근 날부터 혼자 야근을 시켰습니다. 

심지어 성폭력 피해 신고 뒤 주어진 2주 휴가 동안 날짜별, 시간별로 뭘 했는지도 적어 내라고 했죠.

 

피해자 상태가 걱정된 약혼자는 같은 부대로 전출을 신청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서둘렀는데 혼인신고를 위해 반차를 낸다는 약혼자에게 상관은 FM대로 대대장에게 직접 보고 하라고 갈궜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울분 터지는 이 사건 때문에 공군 장동훈 중사 관련해서도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죠.

이미 이름 및 신상은 커뮤니티에 올라왔고요.

20전투비행단 에서 사건 저지르고 5비 정통대대로 갔다고 하던데 XX...

 

 

 

221기 장동훈 사진 - 공군 갤러리

왜 한국은 미국처럼 가해자 신상공개 안하냐?

gall.dcinside.com

 

 

일단 피의자인 공군 장중사는 6월2일날 저녁에 구속영장 실질 심사 때문에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으로 압송이 되었습니다.

 

부디 무기징역으로 감옥에서 옥채보전하며 평생 썩어가길...

 

 

 

 

억울하게 죽음을 선택한 이중사의 가족과 약혼자가 신청한 국민청원입니다.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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